상하이, 중국--(뉴스와이어)--베리실리콘(VeriSilicon)(688521.SH)은 AI 칩렛 및 SoC 설계 회사인 블루오션 스마트 시스템(Blue Ocean Smart System)이 베리실리콘의 CC8400 범용 그래픽 프로세서 유닛(General-Purpose Graphics Processor Unit, GPGPU), VIP9400 신경망 프로세서 유닛(Neural Network Processor Unit, NPU) 및 VC8000D 비디오 프로세서 유닛(Video Processor Unit, VPU)을 포함해 여러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확장 가능한 칩렛 아키텍처를 갖춘 고성능 AI 칩을 배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블루오션의 칩렛 기반 제품은 데이터 센터, 고성능 컴퓨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 해결을 목표로 한다.
베리실리콘의 확장성이 뛰어난 CC8400 GPGPU는 다재다능하고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반정밀도 16비트 부동 소수점 및 완전 정밀도 32비트 부동 소수점뿐만 아니라, 8비트, 16비트 및 32비트 고정 소수점 데이터 정밀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면적과 전력 소비로 강력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변압기 모델을 지원하는 베리실리콘의 VIP9400 NPU는 데이터 센터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하고 효율적인 AI 기능을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베리실리콘의 높은 처리량, 멀티 형식의 VC8000D VPU는 비디오 분석에 사용할 수 있다.
블루오션의 대상 HPC, AI 및 컴퓨팅 플랫폼은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제품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범용 프로그래머블 칩렛 IC의 확장 가능한 세트를 통해 더 많은 산업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전달한다. 블루오션의 선도적인 아키텍처와 특허받은 BxLink 기술을 활용하여 회사는 혁신적인 마이크로아키텍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통합하고 완전히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제품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하고 제품 개발 비용을 줄이며, AI 학습, 추론, 고정밀 컴퓨팅, 대규모 이미지 처리, 유체 역학, 기후 과학, 자율주행, 첨단 로봇 공학 및 생물 의학에 초점을 맞춘 시장의 개발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칩렛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블루오션의 제품은 Bx100 솔루션이 포함된 저전력 AI 에지 애플리케이션부터 Bx400 및 Bx800 솔루션이 포함된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시장의 부문을 포괄한다.
블루오션의 회장인 존 롤랜드(John Rowland)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데이터 센터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광범위한 고성능 프로세서 포트폴리오와 칩 구현 전문성을 갖춘 베리실리콘은 당사의 칩렛 제품 배포를 위한 훌륭한 파트너다. 챗GPT와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의 최근 발전은 GPGPU 및 NPU 컴퓨팅에 대한 수요 증가를 더욱 촉진했다. 혁신적인 칩렛 기반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고객에게 다양하고 고유한 기능과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블루오션 Bx 시리즈 칩세트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가 이를 입증했다.”
베리실리콘의 총괄부사장 겸 IP 사업부 전무인 다이웨이진(Wei-Jin Dai)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업계 리더인 블루오션과 협력하여 데이터 센터 및 자동차 시장 분야에 적합한 실리콘 칩렛 개념을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다. 블루오션은 칩렛 실리콘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전선에 서 있으며, 이들과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베리실리콘의 칩렛 IP 시리즈는 GPGPU, NPU 및 VPU 기술을 포함하여 여러 세대의 데이터 센터 제품에 배포된 고성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당사의 VPU는 이미 전 세계 상위 20대 클라우드 플랫폼 중 12개에서 사용되고 있다. UCIe 및 BOW 다이 간 인터페이스 성숙과 칩렛 패키징 비용 감소가 진전되면서 복잡한 기능에 대한 칩렛 사용은 가속될 것이다.”
블루오션 소개
블루오션 스마트 시스템은 업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SoC 반도체 스타트업 회사이다. 블루오션은 전 세계적으로 AI 처리 칩에 대한 엄청난 수요 증가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를 이미 선점하고 있다. 당사는 4가지 사용 사례(클라우드, 에지, 학습, 추론)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단일 아키텍처를 생성하기 위한 확장 가능한 칩렛 아키텍처로 자사를 차별화한다. 블루오션은 확장 가능한 범용 칩렛 아키텍처를 사용해 GPGPU와 NPU라는 두 가지 유형의 AI 칩을 동시에 설계하고 테이프아웃까지 마친 세계 최초의 회사이다. 블루오션은 칩렛 아키텍처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설계 역량을 강화하며 업계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및 에지 칩 개발에 전념한다. 현재 1세대 12nm 칩렛 GPGPU 칩인 블루핀(BlueFin)과 NPU 칩인 블루다니오(BlueDanio)를 고객에게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eoceansmart.com
베리실리콘 소개
상하이 기반의 베리실리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VeriSilicon Microelectronics (Shanghai) Co., Ltd.)(688521.SH)는 플랫폼 기반의 종합적인 원스톱 맞춤형 실리콘 서비스와 인하우스 반도체 IP를 활용한 반도체 IP 라이선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베리실리콘은 포괄적인 IP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유한 ‘서비스형 실리콘 플랫폼(Silicon Platform as a Service, SiPaaS)’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정의에서 테스트 및 패키징까지 단시간에 실리콘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팹리스, IDM, 시스템 공급업체(OEM/ODM), 대형 인터넷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등을 위한 고성능 및 비용 효율적인 반도체 대체 제품을 제공한다. 베리실리콘 사업은 소비자 전자 제품, 자동차 전자 제품, 컴퓨터 및 주변 장치, 산업, 데이터 처리, 사물 인터넷(IoT)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한다.
베리실리콘은 고화질 비디오, 고음질 오디오 및 음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비디오 감시, IoT 연결, 스마트 웨어러블, 고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비디오 트랜스코딩 가속 및 지능형 픽셀 처리를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GPU IP, NPU IP, VPU IP, DSP IP, ISP IP 및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IP 등 6가지 카테고리의 인하우스 프로세서 IP와 1,500개 이상의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IP 및 RF IP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에 설립되어 중국 상하이에 본사가 있는 베리실리콘은 중국과 미국에 7개의 디자인 및 R&D 센터와 전 세계에 11개의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사무소를 두고 있다. 베리실리콘에는 현재 1300명 이상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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