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G+의 혁신적인 기능
서니베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도파관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디지렌즈(DigiLens, Inc.)가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렌즈의 볼륨 브래그 격자(VBG)에 향상된 효율성, 균일성, 증가된 시야는 물론 저렴한 가격과 효율적인 대량 생산력을 갖춘 차세대 표면 릴리프 격자(SRG)인 SRG+의 출시를 발표한다.
SRG+ 프로세스는 디지렌즈의 잘 확립된 VBG 기술력의 확장이다. 이런 기술력 확장으로 잔여 바이어스 레이어가 없는 SRG 구조와 격자 각도 생성에 대한 동급 최강의 제어가 가능하여 업계 최고의 효율성 제공은 물론 안광을 최소화한다. 이로써 소비자 가격대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사회적으로 가장 수용 가능한 도파관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국제 광학 및 포토닉스 학회인 스파이(SPIE) 회장 버나드 크레스 박사(Dr. Bernard Kress)는 “50년 동안 무어의 법칙은 연속적인 IC 팹 기술 혁명을 추진해왔다. 20년 동안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NIL, nanoImprint lithography)는 3D 나노구조 복제를 위한 훌륭한 도구였으며 웨이퍼 레벨 광학 산업에 충분한 반향을 일으켜 메타렌즈(Metalenses)에서 AR 도파관 격자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값비싼 3D 에칭 마스터의 필요성은 특히 AR 도파관의 수가 적을 때 소비재 생산에 채택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넓은 영역에 걸쳐 잔류 층이 없는 높은 종횡비의 높은 경사 나노구조와 같은 새로운 난제가 발생함에 따라 업계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급격한 나노 구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새롭고 저렴한 복제 기술을 제공하는 디지렌즈의 최근 SRG+ 개발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R 도파관 분야는 이런 새로운 나노 구조 및 관련 비용 모델이 생명 공학에서 양자 및 그 이상에 이르는 새로운 설계 및 응용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아직도 빙산의 일각이다”고 말했다.
SRG+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더 높은 델타-n: 더 높은 회절 효율 및 더 광범위한 각도 반응
· S&P 양극화: 마이크로LED에 이상적
· 바이어스 레이어 없음: 고굴절 글라스 적용으로 더욱 넓어진 각도 반응
· 높은 격자: 종횡비가 10:1 이상인 수 미크론 높이의 격자
· 더 높은 효율성: 더 밝고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 더 넓은 시야: 향상된 AR 경험
· 더 가벼운 무게: 더 적은 도파관
· 더 작은 공간 차지: 더 가볍고 쉽게 스타일링
· 비용 절감: 제조에 필요한 마스터의 훨씬 저렴한 비용
· 고성능 플라스틱: 더 안전하고 가벼워진 무게
· 대량 생산으로의 빠른 진입: 설계 최적화 및 도파관 제조를 위한 간단한 제조 공정 및 빠른 주기 시간
SRG+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표준 SRG 도파관 효율성의 4배
· VBG로의 간단한 프로세스 확장
·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하기 위해 VBG 및 SRG+ 구조를 혼합하고 일치시키는 기능
· 가장 낮은 안광 지표
· 홀로그램 HOE 가격으로 거의 반사 효율
디지렌즈의 광학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알라스테어 그랜트(Alastair Grant)는“SRG+를 통해 우리는 NIL 기술로 만든 제품에서 겪었던 것과 같은 기존 표면 릴리프 격자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 많은 미크론이 있는 전례 없는 구조 높이와 10:1을 초과하는 종횡비에 도달하는 동시에 디지렌즈의 기술을 뒷받침하는 저비용 제조 방법론을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Corning® Gorilla® Glass)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데이브 벨라스케스(Dave Velasquez)는 “높은 종횡비와 바이어스 레이어가 없으면 미광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인력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시각적 지침 및 교육을 향상하는 도광관 접안렌즈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닝은 2022년 디지렌즈의 시리즈 D 펀딩 라운드에 투자자로서 합류했다. 그는 이어 ”SRG+에는 AR 기술의 미래를 위해 이런 중요한 속성을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렌즈 소개
디지렌즈는 XR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홀로그램 도파관 분야의 리더이다. 이 회사는 고유한 저비용 접촉 복사 제조 공정을 사용해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허받은 광학 플랫폼 및 포토폴리머 기술을 개발했다. 디지렌즈를 통해 OEM 파트너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소비자, 항공 전자 공학 및 군사 산업을 위한 XR 지원 장치를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디지렌즈 투자자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다이아몬드 에지 벤처(Diamond Edge Ventures),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Mitsubishi Chemical Holdings Corporation) 전략적 투자 부문, 알솝 루이 파트너(Alsop Louie Partners), 옵티마스 캐피털 매니지먼트(Optimas Capital Management), 37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37 Interactive Entertainment), UDC 벤처(UDC Ventures), 유니버설 디스플레이(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니안틱(Niantic, Inc.),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Sony Innovation Fund), 돌비 패밀리 벤처(Dolby Family Ventures), 콘티넨털 AG(Continental AG) 등의 기업 벤처 부문 등을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이 포함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7190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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