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IR 및 투자 연계 프로그램 AC2VC
서울--(뉴스와이어)--에이씨엔디씨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정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중기부로부터 개인투자조합 결성 자격을 취득, 이를 시작으로 K-콘텐츠 기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자체 발굴·육성해 △초기 자금 △사업 진단 △사업모델 고도화 △IR 코칭 △경영/분야 전문가 등을 지원한다.
에이씨엔디씨는 문화 융복합 콘텐츠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 콘텐츠 특화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3년간, 에이씨엔디씨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정부, 지자체 사업과 KT, 롯데컬처웍스, CJ ENM 등 기업형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온 경험이 있다. 특히 콘텐츠 산업 기반 예비창업자부터 시리즈 투자를 받은 창업기업까지 성장 단계에 맞는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 등 밀착 관리를 해왔다.
에이씨엔디씨는 보육기업의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전문 인력과 콘텐츠, 플랫폼, 게임, 미디어, AR/VR/MR/메타버스, AI/빅데이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지자체,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검증된 스타트업에는 후속 자금 및 해외 파트너십 연계 등 스케일업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종덕 에이씨엔디씨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간 융합은 가속화되고 있고, 글로벌 환경에서 K-콘텐츠의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은 물론, 타 기관 및 협력 파트너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씨엔디씨 소개
에이씨엔디씨(AC:DC)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스타트업의 올바른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크루다. 교류(AC)와 직류(DC)의 의미 또한 스타트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투자자와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이씨엔디씨는 스타트업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해결에 집중해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육한다. 내부 인력 다수가 스타트업 분야 7년 이상의 경험에 기반해 액셀러레이터, 창업 공공기관,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창업, 행사 기획사 등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