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더빌트대학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 합격자 조나스 바몬드(Jonas Baamonde) 학생
서울--(뉴스와이어)--베일러 국제학교에서 두 명의 학생이 퀘스트브리지(Questbridge) ‘National College Match’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명문 보스턴대학교(Boston College)와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에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할 기회를 얻었다.
퀘스트브리지 프로그램은 미국 최고의 대학들이 참여하며 △아이비리그 △스탠퍼드 △예일 △프린스턴 △캘리포니아공대(칼텍)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의 대학들이 포함된 엄청난 혜택을 제공한다. 합격률은 10% 미만으로 매우 경쟁적이지만 지원 비용은 무료며, 합격 시 기숙사비, 교재비, 교통비 등 학비를 포함한 많은 부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일러 국제학교의 두 시니어 학생은 이번에 퀘스트브리지 프로그램에 선발돼 미국 명문대 입학에 성공했다. 밴더빌트대학 합격자인 조나스 바몬드(Jonas Baamonde) 학생은 인터뷰에서 “베일러의 체계적인 컬리지 카운셀링 시스템 덕분에 명문대 입학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으며, 전액 장학금이 없었다면 밴더빌트대학 같은 명문 사립대학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미국 시민권자들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베일러 국제학교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미국 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명문 크리스천 사립대학에 1년간 600만원(학비와 기숙사비 포함)의 비용 만으로 진학한 사례도 있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다양한 장학 제도와 재정 보조를 통해 국제학교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2년 전, 탈북자 출신으로 베일러 국제학교를 졸업한 이경희 학생은 학교의 전액 지원을 통해 명문 시카고예술대학(SAIC)에 합격한 후 현재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 중이다.
베일러 국제학교 창업자들의 정신은 더 많은 학생들이 외국 유학과 국제학교에 대한 벽을 낮추고,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세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베일러 국제학교는 국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주며, 국내 학생들에게 국제 교육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한국의 학부모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결과 미국 명문대 전액 장학금 합격자가 배출되는 등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베일러 국제학교는 국내 국제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일러 국제학교 소개
베일러 국제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각자만의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학생들이 가진 개개인의 목표를 스스로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미국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들과 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글로벌 인재들에 최적화된 융합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