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장영보)이 신규 TV 광고 ‘국민 대표 일자리 앱’ 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상훈을 발탁했다.
정상훈은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적인 호감도를 쌓아왔다. 미디어윌은 정상훈의 유쾌하고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벼룩시장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벼룩시장은 ‘국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다’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구직에 성공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국민 일자리 앱’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신규 광고에서는 기존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이어가되, ‘벼룩시장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인 이유를 모델 정상훈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국민 일자리 앱’으로서의 대표성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정상훈이 ‘벼룩시장이 국민 일자리인 이유’를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유명 브랜드 일자리만 큐레이션해서 보여주는 ‘브랜드관’ △AI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의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해주는 ‘AI 추천일자리’ 등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의 모습이 다채로운 그래픽과 함께 그려진다. 이후 만족스러운 표정의 구직자들과 벼룩시장 앱을 손에 든 정상훈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을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벼룩시장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주요 TV 채널을 비롯해 벼룩시장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국민 대표 일자리 앱’ 슬로건에 걸맞게 벼룩시장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최적의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은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벼룩시장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인 이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온에어되는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맞히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 LG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벼룩시장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AI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의 희망 지역, 선호 업직종 등 프로필 정보와 최근 본 채용공고, 입사 지원 이력 등 행동 정보를 분석해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해주는 AI 추천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명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브랜드관’을 통해 청소·육아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부터 유명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마트, 편의점까지 다양한 업종의 대표적인 브랜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