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필기앱 ‘체리픽’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달성
서울--(뉴스와이어)--블루필은 올 3월 자사가 운영하는 소셜 필기앱 ‘체리픽’ 이용자가 12만명을 돌파함과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태블릿 소셜 앱 부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셜 필기앱 체리픽은 2022년 5월 iOS 버전을 시작으로 7월 A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는데, 정식 출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용자기 12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태블릿 소셜 앱 부분 1위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소셜 필기앱 체리픽은 자체 개발한 펜 인터랙션 기술 기반의 디지털 다이어리(노트)와 소셜 네트워크, 스토어가 합쳐진 플랫폼이다. 디지털 다이어리를 통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소셜 네트워크, 스토어)하고, 보상받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떠나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겪게 되는 제작·공유(거래)·마케팅(홍보)·저작권 피해 방지 등 수많은 어려움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해결해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을 만든 게 특징이다.
체리픽은 2022년 5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뒤 같은 해 7월 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Start-UP NEST’ 12기에 선정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2년 11월 오렌지플래닛의 오렌지팜 3기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체리픽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할 수 있다.
블루필 소개
블루필은 다소 생소하지만,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 약, 파란 약 가운데 ‘파란 약’을 뜻하는 것으로 빨간 약을 먹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가고 파란 약을 먹으면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에 남게 되는 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이 현실 세계 못지않게 중요하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 디지털 세상에서 제공하는 진짜 가치를 느껴보자는 의미로 2021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 ‘체리픽’을 운영하고 있다. 마켓,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강력한 필기&드로잉 기능을 통해 펜 인터랙션 콘텐츠의 글로벌 표준이 되고자 하며, 디지털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