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한솔PNS IT부문, 2023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접수가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인천--(뉴스와이어)--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솔PNS IT부문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사업 영역 가운데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월)부터 5월 17일(수) 17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솔PNS IT부문은 제조, 플랜트, 화학,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특화된 정보 기술(IT)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2022년 한솔코에버를 인수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진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할 우수 기업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뛰어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PG벤처스 소개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곳 ‘판교’. 판교의 전문가가 모여 창업한 PG벤처스는 예비~IPO 기업까지 수년간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운영 경험으로 모든 직원이 민·관 경험을 보유한 액셀러레이터이자, 스타트업 원천 기술과 대·중견 기업 채널의 신사업 매칭을 위한 전략형 오픈이노베이션 특화 액셀러레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