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포스터
와탭 모니터링을 써야하는 다섯가지 이유
서울--(뉴스와이어)--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과 이용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고 기준으로 일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를 최대 1550만원, 집중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와탭랩스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SaaS 모니터링 ‘와탭’의 상품 정보와 도입 상담을 제공한다. 와탭은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웹 서비스와 인프라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와탭 모니터링은 2015년에 출시한 이래 대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2021년 8월 대국민 백신 예약 시스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원활한 백신 예약을 위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
수요 기업은 와탭의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로그 △서버 △URL 등의 모든 모니터링 서비스를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 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5월 11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와탭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과 진화하는 IT 인프라 환경에 맞는 모니터링 플랫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 또한 와탭으로 IT 성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핵심 개발 기능에 집중해 빠른 디지털 전환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탭랩스 소개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