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기반의 대화형 쇼핑 ‘아씨오’ 서비스 화면
GPT 기반의 대화형 쇼핑 서비스, 아씨오(ACCIO)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와들(대표 박지혁)은 간단한 대화만으로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의 쇼핑 플랫폼 ‘아씨오(ACCI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씨오는 와들의 쇼핑 대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GPT를 비롯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을 결합해 개발된 쇼핑 서비스로 실제 점원과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최적의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 맞춤형 추천을 통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수많은 상품 선택지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 줄 뿐 아니라, 구매 결정에 충분한 만큼의 상품과 카테고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똑똑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씨오는 PC·모바일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쇼핑몰에서 사용자의 구체적인 요청과 가장 유사한 상품 찾기 △상황과 구매 의도를 반영한 똑똑한 상품 추천 △상품 상세 정보 문답과 비교 △실시간 검색을 통한 최신 쇼핑 정보 반영 △잘 모르는 상품과 카테고리에 대한 검색 키워드 유추 기능을 지원한다. 와들은 빠르게 제휴 쇼핑몰을 확대하는 한편, 양질의 대화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혁 대표는 “와들은 3년간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음성 쇼핑 플랫폼 ‘소리마켓’을 운영하며 확보한 독점적인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화형 쇼핑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 왔다”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등으로 인정받은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과 서비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기능을 확장하며, 누구든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인 대화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들 소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대화형 쇼핑 시대를 열어나가는 스타트업 와들은 2020년부터 배리어프리 음성 쇼핑 ‘소리마켓’을 개발해 운영해 온 테크 스타트업이다. 소리마켓을 통해 3년간 확보한 독점적인 대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GPT 등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대화형 쇼핑 플랫폼 ‘아씨오(ACCIO)’를 출시했다. 아씨오는 간단한 대화만으로 누구든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쇼핑 서비스로, 실제 점원과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최적의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선정 등으로 인정받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기능을 확대하며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