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대구별별순회장터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와 함께 ‘2023 상반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대구광역시, 대구 북구청 및 서구청, 달서구청이 후원하며, 대구북구, 서구, 달서행복, 달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대구 5개(중구, 동구, 남구, 수성, 달성)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일정은 4월 27일(목) 대구 북구청 광장을 시작으로, 5월 11일(목) 대구 서구청 민원실, 6월 9일(금)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장터를 통해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생산품(식품, 패브릭, 제로웨이스트, 커피박 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판매액은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이번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 지역 자활사업이 한층 도약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