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매치(Deal Match) 서비스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개발사업 오픈마켓 플랫폼 ‘딜매치(Deal Match)’를 운영하는 웜블러드(대표 조원정)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사업 확장을 위한 주관 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딜매치는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자금조달, 자문용역사 선정, 매입매각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100조원이 넘는 규모의 PF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디벨로퍼(시행사), 금융사, 각종 자문용역사가 딜(Deal·거래)을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조원정 웜블러드 대표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은 딜매치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서비스 오픈 전부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업계 종사자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딜매치 서비스는 사전 가입과 딜 등록을 받고 있으며, 베타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웜블러드 소개
웜블러드는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오픈마켓 플랫폼인 ‘딜매치(Deal Match)’ 서비스를 운영한다. 딜매치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조달, 자문용역사 선정, 매입매각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100조원이 넘는 거대한 PF시장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통해 디벨로퍼(시행사), 금융사, 각종 자문용역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