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이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뉴욕증권거래소: EL) 소유가 된 톰포드(TOM FORD) 브랜드는 인수 완료 시점을 기하여 기욤 제젤(Guillaume Jesel)을 톰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피터 호킹스(Peter Hawkings)를 톰포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N.V.)(뉴욕증권거래소: ZGN)(‘제냐 그룹’)는 7월에 발표되고 2023년 3분기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톰포드 패션(TOM FORD FASHION)의 최고경영자를 임명했다. 이 리더들은 모든 제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소매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응집력 있는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한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LC’)는 혁신적인 거래를 통해 톰포드 브랜드를 인수해 톰포드 브랜드와 모든 지적 재산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오늘 발표된 ELC의 브랜드 관리 및 새 경영진은 제냐 그룹과 패션 및 액세서리 라이선싱, 마르콜린 그룹(Marcolin Group)과 안경 라이선싱을 통해 톰포드 브랜드의 지속성을 잇고 21세기를 대표하는 굴지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추가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제냐 그룹은 ELC 라이선스 사용자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톰포드 패션 사업부(‘톰포드 패션’)의 운영권을 인수했다.

톰 포드(Tom Ford)와 도메니코 데 솔(Domenico De Sole)은 2023년 말까지 브랜드의 고문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다. 톰 포드는 새 경영진 임명에 대해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톰포드 브랜드를 인수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팀은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기욤은 뷰티에 대한 강력한 비즈니스 이해도뿐만 아니라 패션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탁월한 리더”라며 “제냐 그룹이 톰포드 패션과 액세서리의 제조 및 유통을 지속하고 톰포드 패션의 소매점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 제냐와는 구찌(Gucci) 및 이브생로랑(Yves Saint Laurent)을 거치면서 30년 이상 긴밀히 협력해 왔다. 톰포드 브랜드의 탄생을 돌아봤을 때 고품질 패션 제품과 완벽한 소매 환경을 제공할 다른 파트너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르콜린은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TF 안경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모리지오 마르콜린(Maurizio Marcolin)과 그의 재능 있는 팀과 수년 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졌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브랜드 인수와 더불어 이 회사들은 톰포드 브랜드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자랑스러운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도메니코 데 솔은 “이번 인수를 기쁘게 생각한다. 톰포드 브랜드는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길도 제냐 및 제냐 그룹과도 30년 이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리의 길고 성공적인 역사를 고려할 때 두 회사는 지난 18년 동안 톰과 내가 쌓아온 유산을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톰의 뛰어난 비전과 리더십에 감사하고, 놀랍도록 재능 있는 톰포드 팀의 브랜드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톰포드 및 럭셔리 비즈니스 개발 사장 겸 최고 경영자로 기욤 제젤 임명

기욤 제젤은 톰포드 뷰티(TOM FORD BEAUTY)에서 쌓은 10여 년 동안의 성공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톰포드 브랜드의 새로운 경영진 직책에 적용한다. 톰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기욤은 모든 버티컬 부문을 감독하고 브랜드를 위한 전체적인 럭셔리 전략을 세우게 된다. 기욤은 ELC 경영진의 선임 그룹 사장 제인 헤르츠마크 후디스(Jane Hertzmark Hudis)와 선임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트레이시 T. 트래비스(Tracey T. Travis)에게 보고하게 된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는 “기욤은 우리 비즈니스의 럭셔리 뷰티 부문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톰포드 브랜드 관리 능력은 톰포드 뷰티가 놀라운 글로벌 성공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는 톰포드 브랜드의 멋진 미래를 이끌기 위한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톰포드 뷰티에서 톰 포드 및 팀과 직접 협력하면서 보여준 기욤의 리더십 하에 톰포드 뷰티 브랜드는 상징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전략적으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럭셔리 뷰티 분야의 강자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톰포드 뷰티 직책을 맡기 시작한 2014년부터 기욤은 브랜드가 연간 복합 기준으로 강력한 순매출 성장을 달성하도록 이끌었고 글로벌 유명 향수 및 메이크업 순위를 모두 크게 향상했다.

톰포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피터 호킹스 임명

피터 호킹스는 거의 25년 동안 톰 포드와 함께 일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톰포드 남성복 수석부사장 직을 수행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승진하면서 피터는 톰 포드의 뒤를 이어 패션 부문 및 패션쇼 수석 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고 여성복, 남성복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포함하는 패션 부문의 크리에이터 디렉터의 임무를 맡게 된다.

피터는 톰포드 브랜드의 비전을 유지하고, 모든 패션 카테고리에서 창의적인 방향과 결정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톰포드 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리는 책임을 맡게 된다. 그는 기욤에게 직접 보고하고 톰포드 패션의 최고경영자에게 복수 보고하게 된다.

톰 포드는 “피터 호킹스는 브랜드를 위한 완벽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며 “피터는 25년 전 구찌에서 남성복 디자인 보조로 나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빠르게 성장했다. 톰포드 브랜드에 합류하기 위해 구찌에서 퇴사할 때 그는 회사의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가 돼 있었다. 톰포드 남성복 출시 이래로 피터는 브랜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다양한 업계 경험을 가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는 리더이며, 이번 임명은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로 패션 제품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고 덧붙였다.

피터는 톰 포드의 관리하에 1998년 구찌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매우 성공적인 구찌 남성복 컬렉션 개발에 그와 긴밀히 협력했다. 피터는 2006년 구찌를 떠나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하는 톰 포드에 합류하여 테일러링, 스포츠웨어, 가죽 제품 및 액세서리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톰포드 남성복 디자인 및 생산을 감독했다.

기욤은 “피터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남성복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톰 포드 밑에서 일한 그의 디자인 경험은 탁월하며 품질에 대한 그의 헌신은 그치지 않는다”라며 “창업자의 전설적인 창의적 비전을 미래로 이어가는 데 피터보다 더 적합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톰포드 패션 경영진

톰포드 패션의 최고경영자는 이미 임명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7월에 발표되고 2023년 3분기에 직무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리더는 컬렉션 개발에서 머천다이징, 생산, 소매 및 도매 유통에 이르기까지 톰포드 패션 비즈니스 전체를 책임지게 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에르메네질도 ‘질도’ 제냐는 “톰포드 패션을 위한 강력한 리더를 임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톰포드 패션 비즈니스를 전 세계적으로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이 리더의 럭셔리 사업 통찰력과 국제적 경험을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톰과 도메니코의 놀라운 업적을 축하하며 이 거래를 통해 이들이 시작한 여정을 이어 모두에게 주어질 기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개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스킨 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 케어 제품군을 제조·판매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럭셔리 및 고급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아라미스(Aramis), 클리니크(Clinique), 랩시리즈(Lab Series), 오리진스(Origins), 맥(M·A·C),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Bobbi Brown Cosmetics), 아베다(Aveda),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달팡 파리(Darphin Paris), 톰포드(TOM FORD), 스매쉬박스(Smashbox), 에이린 뷰티(AERIN Beauty), 르라보(Le Labo),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글램글로우(GLAMGLOW), 킬리안 파리(KILIAN PARIS), 투페이스드(Too Faced), 닥터자르트(Dr. Jart+),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니오드(NIOD) 등의 데시엠(DECIEM) 패밀리 브랜드를 통해 세계 150여 국가 및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톰포드 소개

톰포드 브랜드는 톰 포드가 2005년 4월 설립한 브랜드다. 이 벤처에는 전 구찌 그룹(Gucci Group) 사장 겸 최고경영자이자 이후 톰포드 회장으로 활동한 도메니코 데 솔이 합류했다. 같은 해, 포드는 마르콜린과 안경테 및 선글라스 제조·판매 파트너십을 맺는 한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톰포드 뷰티 브랜드 설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07년 4월에 이 브랜드는 뉴욕 메디슨 가에 첫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한편 톰포드 남성복 및 액세서리 컬렉션의 출시를 알렸다. 2010년 9월에 포드는 메디슨 가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드는 2018년 2월에 톰포드 시계와 언더웨어 컬렉션을 최초로 런웨이에 올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여 곳의 숍인숍(shop-in-shop) 매장과 독립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톰포드 브랜드와 모든 지적 재산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소개

1910년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설립된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뉴욕증권거래소: ZGN)은 선도적인 글로벌 럭셔리 그룹이다. 이 그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냐(ZEGNA) 및 톰브라운(Thom Browne)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톰포드 패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럭셔리 직물 실험실 플랫폼을 통해 최고 품질의 섬유와 직물을 제조 및 배포하고 있다. 그룹의 핵심에는 최고의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한데 모으는 독특하고 수직적으로 통합된 공급망이 있다. 사람, 지역 사회 및 자연 세계에 대한 책임은 100여 년 전 제냐 가족이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을 창립한 이래 그룹 신념의 핵심이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의 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보장하는 것이 그룹의 본거지인 이탈리아에서 전 세계 운영까지 이어지는 약속이다. 현재 그룹은 500여 개의 제냐 및 톰브라운 매장을 통해 전 세계 약 8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 중 304개 매장은 2023년 3월 31일 현재 그룹에서 직영하고 있다(제냐 매장 242개 및 톰브라운 매장 62개). 2022년 말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은 6,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5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르콜린 소개

마르콜린은 1961년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 중심부에 설립된 안경 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그룹으로, 끊임없이 우수성을 추구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독특한 능력을 자랑한다. 마르콜린은 2005년부터 체결해 온 톰포드와의 라이선스를 대폭 확장하여 톰포드 안경에 대한 장기 라이선스를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체결했다. 마르콜린의 포트폴리오에는 독점 브랜드와 20개 이상의 라이선스 브랜드가 포함되며 자체적인 직영 네트워크와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125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 배포한다. 2022년 말 마르콜린 그룹은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5억 4,740만 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톰포드 및 톰포드 뷰티에 대한 인용 진술, 거래 완료, 혜택 및 기타 기대치를 비롯한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진술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과 다른 실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변동성을 비롯한 세계 시장의 경제 및 기타 상황, 소매·공급업체 및 소비자들의 행동·경쟁, 당사자 간 협력 관계의 변화 및 지속적인 성공, 다양한 거래 계약에 설정된 조건 조항, 사업 계획을 이행할 수 있는 역량 및 ELC가 2022년 6월 30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해 제출한 10-K 양식의 연례 보고서에 설명된 관련 위험 요인들이 포함된다.

ELC-B

EL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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