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Industrial Startup Stage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는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협력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플랫폼의 개발과 자율 공장, 디지털 트윈 응용 분야에서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제조 AI 및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전시 기간 내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18일(화) 오후 3시 Industrial Startup Stage 17번 홀에서 열린 ‘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roy’ 주제의 세미나에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표자로 참가해 정밀가공 분야 P사, 바이오 분야 D사 등의 성공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장에는 Industri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에 관심있는 내방객들이 100명 이상 참관했으며, 발표 종료 후에도 많은 질문과 관심이 쏟아졌다.
인터엑스는 이번 하노버메세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사의 경쟁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AI 시장이 현재 고속 성장 중인 만큼 압도적인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엑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의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욱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