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테이션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서울--(뉴스와이어)--HR 테크 기업 휴스테이션(대표 박경재)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종합적으로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비스 공급기업 휴스테이션은 ‘스마트 채용관리 솔루션 라비스(RAVIS)’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라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입 컨설팅부터 수요기업 선정 이후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비스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부터 지원자 평가와 데이터 관리, 합격 안내에 이르기까지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주는 채용관리 솔루션이다. 해당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으며,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해당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라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기업은 비용의 20%만 실제로 부담하면 된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라비스 출시 이후 많은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채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용 문화를 개선했다”며 “올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휴스테이션은 채용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스테이션 소개
휴스테이션은 2017년 창업한 뒤 HR 전문가들과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스마트 채용관리 솔루션 ‘라비스(RAVIS)’를 서비스하고 있다. 라비스는 채용 홈페이지 구축, 채용 홍보, 지원자 평가 및 데이터 관리, 합격자 안내 등을 심리스(Seamless)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쉬운 사용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2022년에만 약 10만명의 지원자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 휴스테이션은 기업 채용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기반의 채용관리 솔루션 개발 및 인공지능 기반 평가 도구 등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