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서밋 와탭랩스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대표 이동인)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데모를 공유하고 배우는 국내 최대 IT 콘퍼런스로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신규 출시한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개별 서버의 성능 지표만으로는 응답 시간이 지연되는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와탭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웹 서비스의 페이지 로드 시간, 서버 응답 시간, 리소스 로딩 시간, 브라우저 에러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수집해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와탭랩스는 AWS 서밋 서울 둘째 날인 5월 4일에 ‘SaaS와 모니터링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와탭랩스 김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조 CTO는 국내 모니터링 기술 선도 주자로, 이번 행사에서 급변하는 IT 인프라 환경에 맞는 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와탭랩스 김성조 CTO는 “2012년 AWS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IT 환경이 쿠버네티스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로 전환되고 있는데, 개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는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김 CTO는 “와탭랩스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SaaS와 온프레미스(설치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인프라 환경에 맞는 와탭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탭랩스는 이번 AWS 서밋 서울 2023에서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신제품인 브라우저 모니터링과 AWS 인프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와탭 클라우드 워치 모니터링 제품을 시현 예정이다.
와탭랩스 소개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