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D&C글로벌네트워크가 AI 세상을 뒤흔들 스피드한 키패드 ‘킹세종 모바일 키보드 앱’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대우D&C글로벌네트워크(대표이사 유강선)가 혁신적인 한글/영어 입력 시스템을 갖춘 모바일 키보드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가 선보이는 ‘킹세종 키보드 앱’은 기존의 키보드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통해 문자 입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 키보드에서는 필수적으로 Shift 키가 필요했지만 ‘킹세종 키보드 앱’은 Shift 키를 이용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입력 패턴을 분석하고 입력 단어를 예측해 만들어진 자판 배열은 오타 없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며, 언어 변환 시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킹세종 키보드 앱’은 키보드 색상 지정 기능을 통해 기본 9가지 컬러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패드 색을 변경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퀵자판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호, 이모티콘, 변형 문자 등을 등록해 자주 이용하는 문자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그리고 좌우 슬라이딩 기능을 제공해 동선이 짧아지고, 입력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아울러 자주 이용하는 주소, 계좌번호, 전화번호, 이미지를 미리 등록해 문자 입력 시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문장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의 직관적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킹세종 키보드 앱’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외국인들도 쉽게 한글 입력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을 순차 배열하고 자모음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한글을 처음 배우는 외국인들도 쉽고 빠르게 한글 입력을 할 수 있다.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 유강선 대표이사는 “킹세종 키보드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편리한 입력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 애플워치에서 한글과 영어를 원활히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 앱을 추가 출시함으로써 한글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AI 시대에 걸맞은 스피디하고 스마트한 입력체계를 널리 보급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 소개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는 19세기 기계식 타자기에 맞춰 만들어진 쿼티 키보드 규칙을 첨단 디지털 시대인 21세기에 전 세계인이 더 이상 불편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모토로 2021년 3월 창업했다. 154년 동안 전 세계인이 사용해온 쿼티 키보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중심의 문자 입력 디바이스(Device)인 더넷 9 키보드와 모바일 키보드 앱 ‘킹세종’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고 있다. 대우D&C글로벌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2014년부터 글로벌 특허를 연구개발해 국내 특허 4건 등록 완료하고, 해외 46개국에 142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특허등록을 받고 있다(지역가입기구에 등록된 후 개별국 진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