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와 함께하는 ‘Dream Forever’ 전 생애 취업 역량 강화 솔루션 지원사업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와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가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현대오토에버와 함께하는 Dream Forever 전 생애 취업 역량 강화 솔루션 지원사업’(이하 ‘Dream Forever’)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Dream Forever’ 사업은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 대상의 직무 역량 향상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또는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ream Forever’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현대오토에버·한국사회투자 등 기업과 교육생의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와 한국사회투자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기업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운영을 위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기업에 사업 고도화를 위한 4500만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설립 7년 이내 스타트업 총 2개 기업이며, 모집 분야는 청년·경력단절여성·장애인 등 취업 희망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5일 오후 2시까지이며, 서류 평가와 대면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우리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분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현대오토에버는 2022년 올해의 ESG 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국내의 대표적인 우수 ESG 실천 대기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사회투자는 고용 연계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현대오토에버는 고용 분야의 ESG 전략과제 또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투자 소개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