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글로벌 AI 이노베이션 래버러토리(Global AI Innovations Laboratory Co., Ltd., 이하 GAILABO)와 이온 파이낸셜 서비스(AEON Financial Service Co., Ltd., 이하 AFS)는 해외 AFS 그룹의 자회사를 중심으로 GAILABO의 AI 신용 점수 및 AI 추심 점수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계속 협력할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협업의 목적
신용 심사 및 추심률 향상을 목표로 AFS의 해외 자회사를 중심으로 일본 및 해외에서 GAILABO가 제공하는 AI 신용 점수 및 AI 추심 점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협업의 배경
인도네시아 AFS의 현지 자회사인 PT 이온 크레딧 서비스 인도네시아(PT AEON Credit Service Indonesia, 이하 ACSI)가 2021년 7월 AI 신용 점수를 도입했다. 당시 ACSI는 외부 신용 정보가 없는 일정 수의 고객을 보유한 시장에서 심사 결정이 어렵기 때문에 개인 심사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GAILABO의 데이터 기반 심사로 디지털화를 추진한 결과 자동 심사 비율 및 평균 심사 시간이 크게 개선돼 고객 편의성이 향상했다.
향후 개발
말레이시아 AFS의 현지 자회사인 이온 크레딧 서비스(AEON Credit Service(M) Berhad)도 ACSI와 유사하게 GAILABO가 만든 AI 신용 점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AI 신용 점수를 활용해 신용 위험도를 판단해 소득이 불안정한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AFS는 일본 국내외에서 다년간 쌓아온 신용 영업 노하우와 GAILABO의 AI를 활용한 점수 부여 실적을 꾸준히 활용해 기존 심사 속도 단축 등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동시에 신용 심사 및 추심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AFS는 운영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일본 및 기타 아시아 국가에서 금융 포용성을 꾸준히 촉진하며 신용 사업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GAILABO의 AI 신용 평가 서비스 소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로서 AI가 금융 기관이 보유한 고객 정보(개인 정보 제외)를 학습해 대출 신청자의 상환 능력을 점수화한다.
이 서비스는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신용 정보, 대안적 데이터 등)를 활용함으로써 언제든지 업데이트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심사 및 추심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정교함을 더욱 향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글로벌 AI 이노베이션 래버러토리 소개
2019년 10월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해 진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설립됐다. 심사/신용 및 수집 프로세스를 향상하는 AI 신용 점수 서비스 및 AI 수집 점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1) 글로벌 일선에서 운영하는 미쓰이(Mitsui & Co.)의 비즈니스 전문성 (2) 소니(Sony)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갖춘 첨단 기술 역량 (3) 금융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회사 이름: 글로벌 AI 이노베이션 래버러토리
설립일: 2019년 10월 1일
본사: 1-18-6, Nishishimbashi, Minato-ku, Tokyo
사장 겸 최고경영자: 이치카와 마코토(Makoto Ich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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