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과 직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강남구청장이 수여하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과 꿈드림 직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은 5월 10일 강남구청 본관 3층에서 진행됐다.
모범청소년 표창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주는 표창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밖 청소년 역시 강남구 꿈드림에서 창업 동아리, 연극 동아리, 직업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선정됐다.
상을 받은 강남구 꿈드림 박모 청소년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함께 진행된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은 지역 내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힘쓴 지도자를 위한 표창이다.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제정 상담사가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을 받은 이제정 상담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강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한국청소년세상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 지원, 상담 지원, 건강 지원, 취업 및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만 9세부터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