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is a multi-stakeholder partnership on women’s entrepreneurship established during UNGA 74. It convenes six UN agencies,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 International Trade Centre (ITC),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 UN Global Compact (UNGC), UN Women and Mary Kay Inc. to empower 5 million women entrepreneurs by 2030. (Credit: WEA)
뉴욕 및 제네바--(뉴스와이어)--올해 여성지위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CSW67)의 주제인 젠더 관점에서 본 혁신과 기술을 활용해 뉴욕시의 메트라이프(MetLife) 본사에서 주최한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 CSW 부대 행사에 고위급 전문가 패널이 모였다. WEA 파트너 기관의 고위 대표, 민간 부문 대표 및 시민 사회는 여성 기업가가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보다 젠더에 민감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연사들은 WEA의 정체성을 여성 기업가 정신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다중 이해관계자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CSW67에서 회원국이 채택한 일련의 합의된 결론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젠더의 관점에서 혁신과 기술의 역할을 다루며 정부,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를 위해 모범 사례 지침을 제공한다. 이 지침은 디지털 기술 및 혁신 프로세스의 설계 및 출시에서 여성과 소녀들의 완전하고 동등한 참여와 리더십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널리스트들은 다음에 초점을 맞췄다.
· 사회적 문제 해결에 혁신의 핵심 동인인 여성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
·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에 대한 여성 기업가의 공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여성 기업가들이 직면한 장벽도 강조됐으며 이런 장벽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자본에 대한 접근성 부족, 불평등한 사회적 규범, 연결성 부족, 시간 및 기술 제약 등은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한다.
여성 기업가를 위한 중요한 조력자인 디지털화와 팬데믹 기간 동안 여성 기업을 지원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은 물론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와 여성의 권리 전반에 대한 팬데믹의 여파가 강조됐다.
여성 기업가들이 경쟁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이 토론의 중심이었다. 생태계의 다양한 부문을 대표하는 패널리스트들은 WEA가 민간 부문과 6개 고유 유엔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 기업가 정신의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탁월한 턴키 플랫폼이라고 지적했다.
WEA 행사는 또한 WEA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자를 발표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WEA의 주도로 ITU가 메리케이(Mary Kay)와 협력해 수행한 이 챌린지의 목적은 디지털 성별 격차를 포함해 여성 기업가 정신의 장벽을 해결함으로써 여성 기업가를 위한 지원의 맥락을 구축하고, 올해 CSW67의 젠더 관점에서 본 혁신과 기술에 대한 주제를 보완하는 것이다.
2022년 12월 제네바에 있는 WEA 파트너 국제 전기 통신 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의 글로벌 본부에서 시작된 WEA 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54개국의 회사에서 250건을 출품했다. 이런 회사는 여성 소유이거나 최소 한 명의 여성 설립자가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사회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유한 디지털 솔루션을 가진 업체들이다. ITU의 디지털을 위한 혁신과 기업가 정신 연합(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Alliance for Digital)에 부응하는 이 챌린지의 목표는 디지털 혁신가의 새로운 생태계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여성 기업가가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챌린지의 우승 기업 10곳은 각각 고유한 통찰력을 제공한 투자자 및 업계 교차 부문 대표로 구성된 CSW 이벤트 전문가 심사위원단 앞에서 2분 동안 라이브 피치를 발표하도록 초대됐다.
심사단에는 다음의 심사원이 포함된다.
· 댄 시모어(Dan Seymour),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 유엔여성기구(UN Women)
·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최고운영책임자, 메이케이(Mary Kay Inc.)
· 해리 오밀리아(Harry O’Mealia), 최고경영자 겸 사장, 1919 인베스트먼트 카운슬(1919 Investment Counsel)
· 줄리아 핌슬뢰르(Julia Pimsleur), 설립자, 백만 달러 여성 네트워크(Million Dollar Women Network)
· 셀린 오즈(Selin Oz), SME 뱅킹 엔터프레뉴어십 뱅킹(SME Banking Entrepreneurship Banking), 선임 관리자, 가란티 BBVA(Garanti BBVA)
· 테스 마테오(Tess Mateo), 지속 가능성 ESG 임팩트 투자자, 미국 W20의 G20 대표;
· 우르술라 윈호벤(Ursula Wynhoven), 국제 전기 통신 연합 뉴욕 주재 유엔 대표
우승 기업 10곳은 향후 몇 개월 동안 역량 구축 교육과 가상 부트캠프를 통해 비즈니스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화된 멘토링과 체인지메이커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도 제공받게 된다. 선정된 수상 기업들은 올해 말에 ITU의 권위 있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Global Innovation Forum)에 참가하고 실행 커뮤니티에 합류해 디지털 혁신 격차를 뛰어넘고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특별 언급상(Special Mention awards)은 3개 회사에 주어졌고 1919 인베스트먼트 카운슬(1919 Investment Counsel)로부터의 컨설팅 서비스 시간을 부상으로 받았다. 1등으로 컨설팅 서비스 10시간을 받은 업체는 타이니 토토스(Tiny Totos)로 양질의 보육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케냐의 사회적 기업이다. 타이니 토토스는 보육 센터에 교육, 자본에 대한 액세스, 네트워크 및 기술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보육 가용성을 높이고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보육 센터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각 컨설팅 서비스 5시간을 받은 준우승 두 기업체는 헬스 이노베이션 익스체인지(Health Innovation Exchange, HIEx) 및 귀지 포 위민 긱 워커스(Gwiji for Women Gig Workers)로 이들 업체 또한 주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HIEx는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를 식별하고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주요 의료 생태계 활동가와 혁신가를 연결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귀지 포 위민 긱 워커스는 케냐 저소득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 장벽을 해결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사회 경제적으로 낮은 계층의 여성을 찾고 조사해 임시직 청소부로 교육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잠재 고객과 연결해 역량을 부여하고 있다.
WEA 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의 부상과 디지털 경제의 성장으로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배경으로 개최됐다. 불평등을 영속화하는 디지털 가속화의 잠재력을 인식한 이 챌린지는 여성의 경제적 지위에 대한 장벽으로서 디지털화를 논의할 기회를 제공했다.
고위급 패널 토론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별 대표가 포함됐다.
· 환영:
-신디 페이스 박사(Dr. Cindy Pace), VP, 글로벌 최고 다양성 책임자, 평등 및 포용 책임자, 메트라이프
· 개회사:
-아니타 바티아(Anita Bhatia),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여성기구 유엔 조정, 파트너십, 자원, 지속 가능성, 부총재
-울리카 모데르(Ulrika Modéer),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 대외협력국장
· 소개 말:
-데보라 기빈스, 최고운영책임자, 메리케이
· 기조 연설자:
-버지니아 리틀존(Virginia Littlejohn), 위민20(Women20, W20) 공동대표 G20 미국 대표단, W20의 여성 기업가법 이니셔티브(WE Act) 글로벌 코디네이터, 여성 역량 강화, 고문, G7 국가의 위민7(Women 7, W7), 의미 있는 참여 및 리더십을 위한 공동 조정팀(Co-Coordinating Team for Women's Empowerment, Meaningful Participation, and Leadership), 50대 이상의 포브스 위민 여성 50인(Forbes Women 50 over 50, 투자)
· 토론자:
-소니아 호르헤(Sonia Jorge), 글로벌 디지털 인클루전 파트너십(Global Digital Inclusion Partnership, GDIP) 설립자 겸 이사
· 맺음말:
-코스마스 럭키손 자바자바 박사(Dr. Cosmas Luckyson Zavazava), ITU 전기통신개발국 국장
위의 패널리스트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핵심적 조력자로서 여성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여성 기업가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경쟁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보다 젠더에 민감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메트라이프의 부사장 겸 글로벌 최고 다양성, 평등 및 포용 책임자인 신디 페이스 박사는 “여성 기업가들은 시간과 기술 제약뿐만 아니라 자본 부족에서 사회적 규범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기업가 정신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 정신과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 혜택은 여전히 남성이 지배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보다 젠더 포용적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현재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함으로써 우리는 여성 기업가가 직면한 장애물을 제거해 성공을 주도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조정, 파트너십, 자원, 지속 가능성,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아니타 바티아는 “인도 여성 2억명이 팬데믹 기간 동안 돈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디지털화로 인해 휴대전화와 국가 식별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성은 벤처 캐피털에 접근해 혁신하는 데 계속 큰 장벽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여성 소유 기업에 투자되는 벤처 캐피털이 5% 미만이며, 여성을 위한 자금 조달 생태계가 바뀌기 전까지는 여성 기업가의 삶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 대외협력국장인 울리카 모데르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6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됐지만 27억명이 여전히 오프라인 상태이며 그 중 대다수는 여성이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기술 사용 방법을 알 가능성이 25% 낮으며, 이 때문에 기술을 활용해 번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회가 박탈된다. 게다가 여성 소유 기업은 전 세계 등록 기업의 30%를 차지하지만 그 중 10%만이 성장에 필요한 자본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여성에게 혜택을 주는 디지털 기본 법률이 마련돼야 하며, 이는 여성의 권리에 대한 노력도 동시에 진행돼야 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메리케이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데보라 기빈스는 “우리는 젠더 블라인드(gender-blind) 혁신의 현재 추세를 역전시키고 기술에 대한 접근, 디지털 교육과 기술에 존재하는 디지털 성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이제는 여성이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할 때이다. 이것은 한 회사나 한 산업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위업이다. 도전의 규모를 감안할 때 여성 기업가들이 혁신하고, 경쟁하고, 번성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더 많은 부문 간 파트너가 필요하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시장과 사회를 형성할 수 있는 턴키 플랫폼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W20 공동대표 G20 미국 대표단, W20의 여성 기업가법 이니셔티브 글로벌 코디네이터, 여성 역량 강화, 고문, G7 국가의 W7, 의미 있는 참여 및 리더십을 위한 공동 조정 팀, 50대 이상 포브즈 위민 여성 50인(투자)의 버지니아 리틀존은 “연구에 따르면 여성 기업가가 금융 및 시장과 같은 생태계 자원에 동등하게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고유한 성별 편견이 있으며, 생태계 내에서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이 약해서 여성 기업가 정신이 생태계의 핵심 요소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 결과 많은 여성 창업가들이 ‘혼자서 일’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와 같이 보다 총체적이고 시너지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정책 및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는 여성 기업가 정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다. WEA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하면 더 많은 진전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디지털 인클루전 파트너십 설립자 겸 이사인 소니아 호르헤는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경제 활동에 여성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는 약 1조달러를 잃었다. 반대로 하면 그 격차를 좁혀서 5250억달러 이상을 얻을 수 있었다. 즉, 정부가 여성을 적극적인 경제 주체로 포용할 경우 향후 5년 동안 추가로 5250억달러를 벌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2030년까지 의미 있는 보편적 연결(universal meaningful connectivity)의 격차를 좁히려면 4300억달러만 있으면 되며, 이는 세계가 매년 탄산음료에 소비하는 금액이다! 이것은 여성을 온라인으로 유치하고, 기업가 정신을 위한 기회를 만들고, 디지털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참여, 창조, 혁신 및 참여 기회를 만드는 데 기초가 된다”라고 말했다.
ITU 전기통신개발국 국장 코스마스 럭키손 자바자바 박사(Dr. Cosmas Luckyson Zavazava)는 “챌린지 전반에 걸쳐 제시된 솔루션은 틀림없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혁신은 점점 더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모호해지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디지털 혁신 생태계는 여전히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당한 성별 격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 경제와 사회를 향상시키고 우리가 목격한 사회경제적 위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젠더를 포용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패널 이벤트 녹화는 여기서(https://www.youtube.com/watch?v=XmK6IJ4MFow) 시청할 수 있으며 WEA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챌린지 녹화는 여기서(https://www.youtube.com/watch?v=XmK6IJ4MFow) 시청할 수 있다.
여성 창업 액셀러레이터 소개
WEA는 UNGA 74 기간 동안 설립된 여성 기업가 정신에 관한 다중 이해관계자 파트너십이다. 6개 UN 기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무역센터(IT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 개발 프로그램(UN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유엔여성기구 및 메리케이를 소집해 2030년까지 5백만 명의 여성 기업가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전 세계 여성 기업가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달성하는 데 여성 기업가 정신의 개발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액셀러레이터는 여성 기업가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독보적인 규모의 다중 파트너십이 가진 변혁적 힘을 보여준다.
웹 사이트: we-accelerate
팔로우: 트위터(We_Accelerator), 인스타그램(@we_accelerator), 페이스북(@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링크트인(@womensentrepreneurshipaccelerator)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02188/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