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22일 창원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식재산 인식제고·창출·보호·활용에 관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개발과 등록 및 운용에 대한 협력 △지식재산권 확산 및 교육에 대한 협력 △지식재산권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부지정 협력사업 추진 △기타 지식재산권 확산에 관한 사항 △기관 추진사업 참여 및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동CMC는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사업화, 액셀러레이팅, 기업교육, 연구개발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부산울산경남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며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전문가 현장 상담, 특허기술 동향 조사분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등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성장 지원을 위해 IP 디딤돌, IP 나래, 스타트업지식재산바우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동CMC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 부산과 경남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