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유숙박 창업설명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가 공유숙박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화) 제주에서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관광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유숙박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무허가 불법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에서는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2022년부터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4월 서울에서 개최된 2023년 첫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는 현장 참석자 180여명과 온라인 참석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는 6월 13일(화)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COVID-19 이후 숙박시장 현황 △제주에서 합법적 숙소 등록하기 △관련세무 △예약플랫폼 등록과 활용 △에어비앤비 운영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유숙박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6월 12일(월)까지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제주 공유숙박 창업설명회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