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킹슬리벤처스는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BIT(Business Innovation Track)가 주최하고 킹슬리벤처스가 지원한 2023년도 상반기 창업 역량 강화 및 팀빌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BIT(Business Innovation Track)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혁신’을 중심으로 경영 전반을 논하는 유일한 대학 학회다.

이번 2023년도 상반기 창업 역량 강화 및 팀빌딩 프로그램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2달간 킹슬리벤처스 등 전문 투자자(VC) 및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고객 개발 및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 등 창업 및 혁신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했다.

6월 2일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최종 발표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가자와 멘토와의 네트워킹으로 최종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2023년도 상반기 창업 역량 강화 및 팀빌딩 프로그램을 지원한 킹슬리벤처스의 박정원 책임 심사역은 “세상의 혁신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예비 및 극초기 창업자를 위한 Short Term Batch 프로그램인 ‘샌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네트워킹 세미나 ‘도산살롱’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