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타임, 되는시간 내 면접 기능 정식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타트업 왓타임(대표 김재영)은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에 HR 담당자를 위한 면접 특화 기능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되는시간’은 캘린더와 연동해 미팅할 수 있는 시간을 고객에게 링크로 보내는 웹 기반의 SaaS 서비스로 △HR △세일즈 △고객 인터뷰 등 회사에서 외부 고객과 일정 조율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 SK, LG 인화원,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 등 500곳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개인 고객 사용자는 2만 명에 달한다.
기존의 면접 일정 조율 방식은 면접관과 후보자 사이에서 HR 담당자가 전화·문자·이메일을 사용해 여러 번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을 거치고, 확정 후 안내 및 리마인더를 해야하는 번거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반면 ‘되는시간’의 면접 특화 기능을 활용하면 회사의 면접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면접 일정 조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되는시간’의 면접 기능은 기존의 미팅 일정 조율 방식에 더해 △후보자에게 먼저 제안받기 △가능한 시간 모두 선택받기 △그룹 면접 △1Day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일정 조율을 모두 지원한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기업마다 다양한 포지션과 면접 전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일정 조율의 문제도 세분돼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모든 기업의 면접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왓타임 소개
왓타임은 미팅, 면접 등 외부 고객들과의 만남을 빠르고 손쉽게 잡아주는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SK,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 등 유수의 기업에서 다양한 일정 조율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고객과 기업을 기술로 연결해 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