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산업기술대전 수상자
서울--(뉴스와이어)--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전문 스타트업 인터엑스는 6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산업기술대전’에 참가해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14~15일 이틀간 올해 처음 개최된 ‘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은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꿈의 도시 울산, 미래 산업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인터엑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연구 개발(R&D) 성과물을 인정받아 산업 기술 우수성과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에서 공동 연구 개발 과제인 ‘영상기반 자동 품질 관리 AI 솔루션 기술 개발’에 관한 제조 AI 기술 전시 역시 함께 운영했다.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R&D 연구 과제의 중요성을 항상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D 연구 과제에 자사 제조 AI 솔루션을 결합,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터엑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대·중견·중소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최근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 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