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현대드림투어와 연동한 출장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국--(뉴스와이어)--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B2B상용출장솔루션 제공 기업 현대드림투어(대표 장영순)와 연동한 출장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비즈플레이는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쉽고 빠른 경비지출관리가 가능한 PC/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중견·대기업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에도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출장예약 서비스는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과 현대드림투어의 B2B상용출장솔루션을 연동해 회사의 규정에 맞는 항공·호텔·비자·렌터카 예약 기능을 제공하며, 예약정보와 연동된 출장계획서 및 정산서를 통해 출장과 관련된 비용 처리 업무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출장 규정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으며, 규정 외 예약, 대리 예약 등 편의 서비스도 손쉽게 설정 가능하다. 이에 출장 관리자는 출장자의 결재 요청 시 직원별 규정 및 예약 정보 자동 확인으로 규정 위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해 출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제공되는 항공/호텔 부가영수증(상세내역)으로 실제 예약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이번 출장예약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사의 업무 편의성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며 “비즈플레이는 출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모든 기업의 유연한 업무 방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의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