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타운(Stagetown) 앱 메인 화면
스테이지타운 앱 소개 영상- 김효상 플티 대표 인터뷰
서울--(뉴스와이어)--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공연 전문 예매사이트 플레이티켓을 운영하는 플티주식회사(이하 플티)가 이번에 새롭게 공연예술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스테이지타운’을 론칭했다.
스테이지타운은 기존 소셜 미디어(SNS)처럼 사용자에게 익숙한 형태로 아티스트를 검색해서 팔로우하고 소통하며 공연 티켓 구매까지 바로 연결되는 원스톱 형태의 공연 종합플랫폼이다.
김효상 플티 대표는 오랫동안 플레이티켓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인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팬덤을 직접 육성하는 플랫폼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가 손쉽게 앱을 통해 올리는 콘텐츠들과 팬과의 소통 방식은 기존의 공연 검색을 통해 예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소비 구조이며, 아티스트와 매칭을 통해 중소 극장의 공연 제작사들에 공연 홍보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팬이 되는 관객은 앱에서의 활동으로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로 아티스트에게 꽃을 선물해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랭킹을 높일 수 있으며 작품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스테이지타운에 등록된 아티스트는 현재 1200여 명 정도인데 기존 팬 커뮤니티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고,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정보 및 작품 이력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K-팝(Pop)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팬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그 배경에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 하지만 소속사가 없는 대다수 아티스트는 오래전부터 팬덤이 형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할 만한 마땅한 플랫폼이 없었기에 스테이지타운을 통해 새로운 팬덤 시장이 열릴 것으로 플티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플티는 SNS를 통해 공연예술 아티스트가 ‘스테이지타운’ 앱을 다운로드하고, 아티스트 회원으로 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플티 소개
예술 분야 스타트업인 플티는 ‘플레이티켓’이라는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형태의 예매 사이트를 만들어 관객 및 공연예술 아티스트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대중화가 되지 못한 기초예술 분야 및 중소 극장 생태계를 변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인디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손쉽게 제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테이지타운 앱을 론칭해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