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가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시비 12억원)이 투입된다. 수혜기업 모집은 6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신청 조건에 따라 Post-BI, One~Four-스타, 수출초보 등으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선정된 컨설팅 수행기관은 수출초보 프로그램을 제외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의 경영체계 확립, 미래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성장전략 수립 및 협업체계 구축, R&D 과제기획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
특히 대동CMC는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기관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R&D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비즈니스 어시스턴트 △지원사업 연계 등 수혜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동CMC는 Post-BI부터 One~Four-스타 총 5개 분야 가운데 모든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동CMC는 울산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울산 지역 기업들의 경영능력 향상 및 미래 성장 지원,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울산지역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대동CMC가 수행하는 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