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두바이가 문화 및 창조 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FDI)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있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두바이는 2022년에 451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세계 창조 경제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12,36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FDI 자본 유입에 힘입어 두바이의 문화 및 창조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며 2022년 73억 5700만 디르함의 투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자본 유입의 급증으로 인해 두바이는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선두 주자로서 인정받게 되었으며, 2021년 세계 14위에서 크게 도약하여 세계 12위로 올라섰다.
두바이 FDI 모니터(Dubai FDI Monitor) 보고서는 파이낸셜타임즈의 ‘fDi 시장’의 데이터를 토대로 두바이가 최상위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두바이가 문화 및 창조 산업 분야에서 FDI 프로젝트 유치에서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는 FDI를 통해 고용 창출 부문에서 세계 6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액 투자 벤처인 그린필드 FDI 프로젝트가 두바이의 문화 및 창조 산업 부문 총 FDI 프로젝트의 76%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바이가 FDI 프로젝트 유치에서 이러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것은 견고한 인프라, 잘 정립된 법제, 창의적 디지털 생태계의 번창으로 인한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을 통해 두바이가 혁신가와 투자자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허브로 발전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선구적 아이디어와 야심 찬 프로젝트들을 구체적인 경제 벤처로 이끌어낼 수 있게 해주는 비옥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FDI 프로젝트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도, 영국,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가 주요 외국 직접 투자자로 부상하였으며, FDI 자본 유입 측면에서는 미국, 인도, 스위스, 프랑스, 그리고 영국이 상위 명단에 올랐다. 두바이 문화예술청(Dubai Culture & Arts Authority)은 적극적인 참여와 대상 지역 미션 등의 활동을 통해 이들 국가와의 전략적 제휴를 촉진하였으며, 동시에 두바이의 독특한 창의적 환경을 선보이며 전 세계 기업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구축해왔다.
두바이가 FDI 프로젝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창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인재와 투자를 위한 혁신적인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 이러한 노력은 두바이의 최우선 비전인 지식 경제 기반 육성과도 완벽하게 부합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계속 지속될 것이다. 창의성, 협업, 혁신을 강조함으로써 두바이는 글로벌 문화의 중심지, 창의적 아이디어의 인큐베이터, 세계 인재에게 번영의 기반을 제공하는 허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보도자료 전문은 https://dubaiculture.gov.ae/en/news-and-press-releases/Dubai-ranks-first-globally-in-attracting-FDI-projec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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