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화상영어 ‘링글 틴즈’가 6월 21일부터 공식 서비스되고 있다
성남--(뉴스와이어)--명문대 출신 원어민 튜터와의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글(공동대표 이승훈, 이성파)이 10대를 위한 ‘링글 틴즈’ 서비스를 6월 2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출시와 함께 베타 서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름 캠프’도 선보였다.
링글 틴즈는 10대 학생에게 특화된 튜터와 교재,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다. 10대 학생 교습 경험이 풍부한 영미권 명문대 튜터진을 운영하고 멘토링, 학년별 추천 교재, 튜터와 함께 독서 또는 작문해 볼 수 있는 교재 등 청소년용 교재를 제공한다. 수업 후 작문 과제를 제출하면 튜터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과 수업 후 피드백 리포트를 청소년 교육에 중요한 네 가지 기준인 △창의성(creativity) △소통 능력(communication) △집중력(concentration)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에 맞춰 제공하는 점도 기존 링글 서비스와 차별점이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링글 틴즈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아이비리그 및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들과 화상으로 수업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여건에 놓인 지방 거주 학생들에게도 합리적 비용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와 아울러 동시에 선보이는 ‘여름 캠프’에서는 일대일 화상수업 외에도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 캠프 참가자들은 예일대 출신 튜터와 영어 원서 한 권을 완독하는 프로그램,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등 네 개 명문대 출신 튜터가 본인들의 학교와 전공을 소개하는 웨비나, 글로벌 직업 탐방 세션, 스타트업 사옥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을 제공받는다.
이성파 링글 공동대표는 “베타 서비스에서 지적받은 사항들을 보완해 링글 틴즈, 여름캠프를 공식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합리적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링글은 과학기술정보통신 산하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 소개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1만6000건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1000건이 넘는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8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사업 계약·제휴, 118건의 해외 법인 설립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