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형 SW전문인재양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수원--(뉴스와이어)--경기·인천권역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의 공식명칭인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KEB) 임채정 연구교수(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경영대학 소속)는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경기지역 SW BootCamp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2기 부트캠프의 ‘대학주도 교육’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KEB는 성균관대학교(사업단장 김광수 교수)와 경기대학교(사업단장 김남기 교수), 인하대학교(사업단장 권장우 교수) 등 경기·인천권역 대표 대학 3곳이 기업(한컴아카데미, 대표 김종헌)과 함께 기업에서 요구하는 SW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네트워크형 캠퍼스 SW아카데미’의 대표 사업이다. KEB Academy는 2022년 6월 1일 지원인원 총 241명, 최종 선발인원 총 105명으로 1기가 출범했다.
KEB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KEB만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교육은 각 대학에서 판교 및 경기지역의 IT기업에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검증된 커리큘럼 및 각 대학의 교수진과 참여·협력기업의 강사진으로 진행함으로써 현장감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인천권역 KEB의 남가아 연구원은 교육 참여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로 유연하게 진행돼 좋았다’, ‘교육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지만 새롭게 배우게 된 점이 많아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강사분들이 열정적이고 재밌게 강의하셔서 지루하지 않았다’, ‘취업 준비와 취업 후 실무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인천권역 KEB는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인하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해 KEB의 건전한 발전과 성과를 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달 26일 1기 KEB 수료생과 2기 KEB 수강생이 협력기업인 ‘TmaxCloud’에 채용프로세스를 통해 채용(경기대 5명, 인하대 1명)돼 시대 변화를 읽고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과를 입증했다.
K-소프트웨어 임파워먼트 부트캠프 아카데미 소개
K-소프트웨어 임파워먼트 부트캠프 아카데미(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 Academy)는 경기·인천권역의 대표적인 대학생 SW부트캠프로 △사업기간 총 3.7년(2022년 6월~2025년 12월) 동안 △SW인재 교육 △SW전문가 육성 △IT기업 정보 공유 △SW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경기·인천지역 대학생의 인적 자원 개발 및 SW산업 발전과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이바지하는게 목적이다. 현재 △BootCamp 2기 진행 △BootCamp 성과 발표 진행 △ 대학교 교수진·전문 강사·기업 재직자와의 프로젝트 연계 등 실무교육 △취·창업 교육 △참여·협력기업 취업 연계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