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가 ‘티그리스 전자계약’ 출시를 기념해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티그리스 전자계약’ 출시를 기념해 3개월 동안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내 협업툴 티그리스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와 전자계약 사용을 희망하는 기존 티그리스 고객사 모두 계약 건수 제한 없이 3개월 동안 전자계약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많은 고객이 편리한 계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대상을 기존 고객사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를 맞아 한정 기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티그리스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순으로 순차적으로 기능이 제공되며, 편리한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자계약 최초 서식 세팅과 교육을 함께 지원한다.
티그리스 전자계약은 계약서 작성부터 전송, 서명, 계약 이력 관리까지 계약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서비스다. 다양한 환경에서 계약서를 쉽게 전송하고, 체결 후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전자서명 서비스 ‘글로싸인’ 연동을 통해 진행됐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계약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량 전송으로 동일한 계약을 일괄로 처리할 수 있고, 링크 계약으로 불특정 다수의 서명을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전자계약을 티그리스 전자결재와 연동하는 유료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두 가지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결재 완료된 문서를 전자계약으로 보내 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어 결재부터 계약까지 유기적인 업무가 이뤄진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전자계약 출시로 티그리스 고객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협업 기능과 전자계약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고객이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한 곳에서 모든 계약 업무가 이뤄지는 편리함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거컴퍼니 소개
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국산 협업툴 1세대로 창업한 이후 다양한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올인원 워크 플랫폼 ‘티그리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티그리스는 하나의 화면에서 게시물, 캘린더, 메신저 등 기본적인 협업툴 기능과 함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 및 근태관리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을 토대로 2021년에만 약 1000개의 신규 고객사를 유치했으며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메리츠화재, 이노션, hy(옛 한국야쿠르트), 삼구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