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테인먼트코리아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험 레포츠 시설 분야 수주율 1위(지난해 기준)를 기록한 짚라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는 7월 1일자로 사명을 ‘에코테인먼트코리아’로 변경하고 종합 모험 레포츠 전문기업으로서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짚라인코리아는 아시아 최초의 상용 짚라인 시설인 짚라인문경(2009년 개장, 경북 문경시 소재)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국내 최다 시공·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짚라인 누적 시공 구간 2만3500m에 달하는 풍부한 시공 경험은 물론 짚라인용인, 짚라인충주 등 총 9개소에 이르는 다양한 현장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16년간 국내 모험 레포츠 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또한 국제 챌린지코스 기술협회(ACCT, Association for Challenger Course)가 제공하는 전문공급업체 인증인 PVM(Professional Vendor Memb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3500여 회원사 중 불과 33개 업체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험 레포츠 시설의 시공 및 점검, 교육훈련 등 3개 분야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아울러 미국의 RCI 어드벤처 프로덕츠(RCI Adventure Products), 불가리아 월토피아 (Walltopia) 등 전 세계 유수의 모험 레포츠 시설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공급하는 한편, 최근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디즈니랜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 공간 기획 경력을 지니고 있는 다국적 기업 문게이트 디자인 스튜디오(Moongate Design Studi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그동안 단순히 1회성 체험에 머물렀던 관련 분야 산업을 온 가족이 다함께 반복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지역 기반 관광산업의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는 “신규 사명의 에코테인먼트는 자연을 뜻하는 에코(ECO)에 즐거움이라는 의미를 지닌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조합한 명칭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좀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하는 수단으로서의 모험 레포츠 시설을 공급하고자 하는 의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며 “총 27개 분야,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모험 레포츠 시설을 제공하며, 최초 기획단계에서 인허가, 설치, 교육훈련, 운영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시설의 도입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ONE-STOP)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대표는 “레포츠는 일부러 여유를 내서 야외에서 즐기는 여가활동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과감히 탈피해 생활 공간 속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 모험 레포츠 시설들 역시 활발히 소개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소개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회사로 총 27개 분야,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모험 레포츠 시설을 제공한다. 최초 기획단계에서 인허가, 설치, 교육훈련, 운영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시설의 도입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기업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