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도담쌀 발아현미 제품
곡성--(뉴스와이어)--‘먹는 것이 곧 약이다’라는 식약동원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신제품 ‘유기농 도담쌀 발아현미’를 선보인다.
식이섬유 90%인 이상인 저항전분 함량이 일반 쌀보다 10배 높은 도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이어트 쌀’로 당뇨와 비만 예방에 대한 과학적인 효과를 입증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착한 쌀’이다.
농촌진흥청이 차병원과 공동으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도담쌀 선식 임상 실험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38.2% 감소하고, 당독소 축적도 3% 감소해 당뇨 예방 및 혈당 조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전임상실험 연구를 통해 당뇨 쥐에게 5주간 도담쌀 사료를 먹인 결과 지방세포의 크기와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유리지방산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미생물군 비율이 증가하며, 비만을 유발하는 장내 미생물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당뇨와 비만에 효과적인 도담쌀을 최적의 온도와 습도에서 발아시킨 도담쌀 발아현미를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이동현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생물자원개발관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5년 ‘아름다운 사람들이 희망의 열매를 꽃피우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미실란(美實蘭)’을 창업해 2006년부터 쌀이 가진 영양을 최대화한 발아현미를 연구하며 우리 땅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UN 식량농업기구(FAO)의 모범농민상을 받은 이 대표는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연구 끝에 ‘도담쌀 발아현미’를 야심작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쌀의 기능성 영양을 가장 최대화하는 발아 과정을 통해 뇌 혈류 개선에 효과적인 GABA, 감마오리자놀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라비녹실란과 효소 SOD, 리놀레산 등 기능성 성분이 강화된 도담쌀 발아현미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20일까지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소개
‘먹는 것이 곧 약이다’라는 식약동원(食藥同圓)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은 유기농 친환경 벼 품종 연구를 통해 농업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며, 지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우리 땅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