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 (T-4등급)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휴스테이션(대표이사 박경재)이 국가 공인 기술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우수기업 인증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NICE평가정보의 기술 등급 평가는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용평점과 평가액을 산출해 T1~T10까지 총 10등급으로 나눠 선정된다. 등급에 따라 최상위 기술력 기업(T1~T2), 상위 기술력 기업(T3~T4), 기술력 보통 기업(T5~T6)으로 구분된다. 이번 2023년에 휴스테이션이 획득한 T4 등급은 기술력 수준 상위 35%에 해당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한다.
휴스테이션은 HR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17년 6월 설립 이후 ‘라비스(RAVIS)’와 ‘페어리(FAIRY)’ 등의 클라우드 기반 채용관리솔루션을 HR의 전주기적 관점에서 기획하고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기업의 채용관리 솔루션인 ‘라비스(RAVIS)’는 2021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100여 개의 기업과 20여 만 명의 지원자가 사용해,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또 2022년에는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자동화 기반의 후속 서비스인 ‘페어리(FAIRY)’를 개발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이 완료되는 2023년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T4 기술 등급 획득을 통해 공식적으로 휴스테이션이 가진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휴스테이션 소개
휴스테이션은 2017년 창업한 뒤 HR 전문가들과 시스템개발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스마트 채용관리솔루션 ‘라비스(RAVIS)’를 서비스하고 있다. 라비스는 채용 홈페이지 구축, 채용의 홍보, 지원자의 평가 및 데이터 관리, 합격자 안내 등을 심리스(Seamless)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쉬운 사용성과 안정성을 토대로 지금까지 약 20만 명의 지원자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 휴스테이션은 기업 채용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기반의 채용 관리 솔루션 개발 및 인공지능 기반의 평가 도구 등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