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챗GPT가 바꾸는 메타세상 이야기’ 홍보 포스터
부천--(뉴스와이어)--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7월 19일 경기XR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는 ‘2023년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의 참가자를 7월 17일까지 온오프믹스로 접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최재붕 교수가 ‘챗GPT가 바꾸는 메타세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교수는 지난해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를 출간하며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 세계관이 우리 일상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한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다.
XR/메타버스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7월 17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여자 30명, 온라인 참여자 1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한다.
현장 참여자에게는 세미나가 끝난 뒤 산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는 산업계 연사에게 XR/메타버스 기술 동향과 비전을 듣는 행사다. 올해 9월, 11월에도 다른 주제로 개최한다. 앞으로 일정 및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메타버스 창작자와 기업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장비 및 공간 대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XR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소개
콘텐츠 산업은 데이터, 인공지능(AI), XR, 블록체인 등 가장 최신의 문화 기술이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실행력으로 융합되는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분야다. 특히 음악, 영화, 방송, 웹툰, 실감형 미디어 등 새로운 기술과 융합된 다양하고 참신한 한류 콘텐츠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글로벌 한류의 중심에 경기도가 있다. 경기도는 남부의 게임, VR·AR, 지식 정보 산업과 북부의 출판, 디자인, 방송·영상 산업 등을 중심으로 전국 매출 21.9%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의 중심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년간 경기도가 대한민국 콘텐츠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콘텐츠 향유의 기반을 닦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