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C와 킥더허들이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기능성 원료 인허가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뉴스와이어)--OATC(오에이티씨) CRO센터가 7일 경남 창원에 있는 킥더허들 본사에서 킥더허들과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기능성 원료 인허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킥더허들은 현직 약사인 김태양 대표가 2018년 창업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제품 개발, 커머스, 헬스케어 플랫폼 등 전 영역에서 킥더허들 만의 풀스텍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OATC와 킥더허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과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고,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상호 업무 협력을 강화할 세부 분야는 △건강기능식품 및 임상시험 개발 관련 정보의 원활한 교류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 및 추진 △추후 발굴될 기능성 원료 등에 대한 과제 개발 및 진행 등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CRO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OATC는 풍부한 인적 역량, 전문 경험과 함께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국가 공인 시험검사 사업, 피부임상시험 사업, 수출입 컨설팅 사업 등 내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킥더허들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ATC CRO센터 측은 건강기능식품 특화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진과 수면의 질 개선, 구취 개선, 관절·뼈 건강, 호흡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인체적용시험을 다수 수행한 탁월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킥더허들의 건강기능식품 상품군 확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ATC는 CRO 사업 외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농·축산물, 위생용품 등의 시험·검사와 피부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OATC CRO센터의 서비스 분야와 수행 실적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에이티씨 소개
오에이티씨(OATC)는 축적된 바이오 연구 역량을 토대로 종합 시험·검사기관, 피부임상시험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 연구소 기업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 건강, 모발 건강 등)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