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상상톡, 콘텐츠 학교, 콘텐츠 랩(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안동--(뉴스와이어)--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7월 4일 찾아가는 ‘콘텐츠 학교’를 시작으로 2023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북지역 예비 창업자 및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 교육 과정을 통해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과정으로는 △콘텐츠 창작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상상톡’ △콘텐츠 교육 여건과 장비 등이 좋지 않은 지역 학교를 찾아가 콘텐츠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콘텐츠 학교’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된 ‘콘텐츠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텐츠랩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부터 스토리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까지 콘텐츠 창작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5개 분야, 14개 과정으로 과정별 15~20명 이내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콘텐츠 창작에 대한 진로 탐색부터 협업 콘텐츠 제작을 통한 실무 경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인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교육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까지 창작자를 위한 맟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K-콘텐츠 시대에 도내 예비 창업자 및 경북도민들을 위해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소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북지역 예비 창업자 및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창작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상상톡’, 콘텐츠 교육 여건과 장비 등이 좋지 않은 지역 학교를 찾아가 콘텐츠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콘텐츠 학교’, 스토리·테크·미디어·디자인·콘텐츠 창업랩 등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된 ‘콘텐츠랩’ 과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