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퍼레이드 중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코믹시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인 2023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주디세이’를 선보였다.
주디세이는 2022년 KBS에 방영하고 최고 시청률 1.2%를 달성한 키즈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IPTV·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서비스 중이며, 오디오북·교육 플랫폼에서 교육용 콘텐츠로도 판매·서비스되고 있다.
7월 13~16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협력사인 시나몬컴퍼니와 함께했으며, 주디 캐릭터 퍼레이드 이벤트와 스티커·부채 등과 같은 굿즈 배포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코믹시티는 주디세이 IP를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 외에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북·동화책 등 제품군을 점차 늘리며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며, 주디세이 시즌2 및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코믹시티 이유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캐릭터 IP 협업을 통해서 많은 기업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코믹시티 소개
코믹시티는 2019년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첫 번째 제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디세이’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중국·동남아·중남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키즈·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