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 수성검사소 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7월 14일(금)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 수성검사소와 함께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수성검사소 구내식당의 자활사업 위탁 운영하며, 대구광역자활센터의 경우 해당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직원 및 사업소 이용자에게 착한 가격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참여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기대하며, 이에 대한 홍보 및 판촉사업을 통해 구내식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