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엑스페릭스에 방문해 간략한 회사 소개와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월 6일 생체인식 아이디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엑스페릭스(대표 윤상철)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엑스페릭스는 2017년 설립 이후 글로벌 디지털 생체인식 신원 확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30여 개국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전자여권 발급을 위한 지문 등록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4억 인구가 사용하는 인도 바이오메트릭스 솔루션 시장에서 40%가 넘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5%에 달한다.
2017년 기업 설립과 함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4월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돼 수출바우처 혜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이날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엑스페릭스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점차 어려워지는 수출 여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부설연구소 시설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엑스페릭스 소개
주식회사 엑스페릭스는 130개국 글로벌 고객에게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생체 정보 취득 및 인식 기술, 신분증에 대한 문서 판독(OCR) 기술 등을 활용해 전 세계 디지털 신원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세계 일류 상품으로 지정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행정안전부,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과 같은 공공영역부터 금융, 내부통제, 근태관리 등 민수영역까지 다수의 국가와 영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