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와 데일리샷이 협업해 선보이는 홈 바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더-바(THE BAR)’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Dailyshot)과 손잡고 전문적인 홈 바 경험을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인 ‘더-바(THE BAR)’를 론칭한다.
더-바는 디아지오가 조니워커, 기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상의 주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현재까지 전 세계 9개국에 론칭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주류 스마트 오더 앱인 데일리샷과 협업을 통해 한국에 10번째 더-바를 처음 선보이게 됐으며,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주류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바를 통해 소비자들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주류 탐색부터 데일리샷에 공식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와 픽업, 그리고 완벽한 한 잔의 음료를 즐기는 레시피 등에 이르기까지 홈 바 모든 과정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데일리샷은 국내 최대의 주류 관련 스타트업으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에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주류 쇼핑 앱이다.
새롭게 론칭한 더-바 홈페이지는 약 2주간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7월 17일 공식 오픈하며, 디아지오코리아가 선보이는 주류 제품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전문적인 홈 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바 플랫폼은 탈리스커, 싱글톤과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 및 조니워커를 포함한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보드카, 진, 리큐르 등을 소개하는 △스피리츠(SPIRITS), 국내 입고 소식 등을 알리는 △위스키온(WSKY ON), 월드클래스 코리아 역대 우승자의 바를 소개하는 △스타일리시 바(STYLISH BAR), 조니워커·베일리스 등을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보며 자신만의 칵테일 취향을 찾아볼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COCKTAIL RECIPE), 위스키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바 아카데미(BAR ACADEMY)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홈페이지로만 만나볼 수 있던 디아지오의 더-바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로컬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젊은 창업자들로 구성돼 기존 주류 시장에 혁신성을 불러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리더인 디아지오가 만나 주류 업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민욱 데일리샷 대표는 “이번에 론칭한 더-바를 통해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비주얼과 포맷으로 선보임으로써 조니워커, 기네스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넓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