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세종 워치 키보드
서울--(뉴스와이어)--테라바텍이 애플워치에서 한글 입력 앱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애플워치 한글 입력 기능 제공을 통해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킹세종 키보드 개발팀은 뛰어난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애플워치에서 한글 입력의 장벽을 극복했으며, 이로써 사용자들은 편리하게 애플워치에서도 한글과 영어를 입력하고 텍스트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은 한글과 영문을 가나다순, 알파벳순으로 순차 배치해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오타 없이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은 스왑으로 언어 변환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한글/영문 언어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국제적 활동이 많은 사용자들도 언어장벽 없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소문자도 간단하게 변환되며,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텍스트를 즐겨찾기 기능으로 등록해 원터치로 빠르고 간편하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길고 복잡한 문장을 반복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사용자의 원활한 활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 앱에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를 등록하면, 워치에서 간편하게 해당 연락처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상적으로 자주 문자를 주고받는 연락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은 워치 크라운을 활용해 Cursor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터치스크린의 한계를 뛰어넘고 정교한 텍스트 편집이 가능해진다. 또한 자유로운 디자인과 키보드 배열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키보드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킹세종키보드의 차별화된 앱 개발은 유강선 테라바텍 대표이사의 열정으로 인해 가능했다. 유강선 대표이사는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은 혁신적 입력 방법을 통해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한글과 영어 입력에 있어 오타 없이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앱”이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추구해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킹세종 워치 키보드 앱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워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편의 기능들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바텍 소개
테라바텍은 19세기 기계식 타자기에 맞춰 만들어진 쿼티 키보드 규칙을 첨단 디지털 시대인 21세기에 전 세계인이 더 이상 불편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모토로 2021년 3월 창업했다. 154년 동안 전 세계인이 사용해온 쿼티 키보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중심의 문자 입력 디바이스(Device)인 더넷 9 키보드와 모바일 키보드 앱 ‘킹세종’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고 있다. 테라바텍은 이를 위해 2014년부터 글로벌 특허를 연구개발해 국내 특허 4건 등록 완료하고, 해외 46개국에 142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특허 등록을 받고 있다(지역가입기구에 등록된 후 개별국 진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