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결제 조성물 금상 수상, 와이존 괄사 마사지기 은상 수상
안산--(뉴스와이어)--제나셀이 전 세계 여성 발명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 ‘2023 여성발명왕 EXPO’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3 여성발명왕 EXPO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최 측은 전 세계 19개국 370여 점의 여성 발명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제나셀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펩타이드 성분의 여성 청결제 조성물 제조 방법으로 금상을 받았고, 여성의 서혜부를 특허받은 디자인 마사지 도구를 사용해 림프 순환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괄사 마사지기로 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회사 창립 후 여성들 사회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여성의 질 건강의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여성 건강을 위해 노력했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제나셀 황지연 대표는 “제나셀은 국내 프리미엄 와이존 케어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자만보다는 도전을 택했고, 그 도전의 하나로 세계여성 발명대회, 여성 발명품 박람회에 출품을 통해 전문가 그룹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품평을 받고자 했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대면 품평회를 했고, 최선을 다해 설명했다. 첫 출전인데 금상, 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까지 분에 넘치는 수상을 했다. 더 노력하는 제나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현실에 반영해 제품화 노력을 기울이는 제나셀은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여성 제품’으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22년 12월 인천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롯데 면세점에 입점했고,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과 일본 최고의 백화점인 이세탄백화점 도쿄 지점에 진출할 예정이다. 올해 6월에는 중국에서 위생 허가를 받아 중국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
흔히들 여성 제품 시장은 트렌드 변화가 심하고, 잠깐 유행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며, 경쟁이 극심한 시장이라고 한다. 황지연 대표는 “회사 설립 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 제나셀의 성장과 다가올 미래에 꾸준히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나셀 소개
제나셀은 2017년 2월 천연 성분과 식물 줄기세포의 자가 재생 능력을 활용해 만든 여성 청결제와 주름 개선·탄력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로 시작했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대상 장관상을 시작으로 여성 청결제 관련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2020년 획득했고 지속적 제품 혁신을 통해 여성 청결제 조성물 제조법 관련 특허 2건, 줄기세포를 이용한 펩타이드를 포함한 화장품 조성물 제조 방법 2건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2월에는 인천공항 면세점(제1터미널)에 입점 완료했으며 2023년 4월 롯데면세점 온라인과 역직구 몰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여성 청결제 시장의 선두 주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국내를 넘어 미국·중국·일본 등으로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