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부스에서 기업 투자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킹슬리벤처스는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KINGSMAN GROUND(킹스맨 그라운드)’ 육성 기업들과 함께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7월 26일 수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3, 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는 농식품 창업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킹슬리벤처스는 킹스맨 그라운드 육성 기업들과 함께 농식품 스타트업 홍보 부스와 AC특별관을 운영했다.
AC특별관 내 킹슬리벤처스 부스에서는 농식품 분야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투자 상담회가 이뤄졌다.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기업, 투자사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장 곳곳에서는 ‘KINGSMAN GROUND(킹스맨 그라운드)’의 육성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 △떼라 △메타오가닉테크놀러지 △아트와 △지오벤처스 △천년식향 △온전히 △키우소 △해처리 총 9개 사가 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아이템을 선보였다. 기업 성과를 홍보하고,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국내·외 유통업체 등 전후방 연계 기업과의 협력 포인트를 발굴하기도 했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킹슬리벤처스는 일찍이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분야의 가능성에 주목해 다양한 농식품 기업을 육성 및 투자하고 있다”며 “유망한 농식품 스타트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킹슬리벤처스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