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보이그룹 ‘PLAVE(플레이브)’ 멤버들
PLAVE(플레이브) ‘왜요 왜요 왜?(Why?)’ Dance Practice
서울--(뉴스와이어)--블래스트(VLAST)의 버추얼 보이그룹 ‘PLAVE(플레이브)’가 스케줄러를 오픈하고 컴백을 알렸다.
플레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가정 통신문 형식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의 발매를 알렸다.
올해 3월 싱글앨범 ‘ASTERUM’으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7만5000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K-POP 씬의 이변을 일으켰다. 버추얼 보이그룹 최초의 음악방송 출연, 보이는 라디오 출연 등으로 버추얼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있는 플레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 안무,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막강한 실력을 선보였던 플레이브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역시 전곡의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백을 예고한 플레이브의 새로운 앨범은 8월 2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블래스트 소개
블래스트(VLAST)는 MBC 사내벤처 1기로 선정돼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회사다. MBC에서 기황후, 드라마 W, 너를 만났다 등 프로그램 수십편의 VFX 작업을 감독한 이성구 대표가 설립한 블래스트는 게임엔진을 활용해 씨네마틱의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의 버추얼 라이브를 구현한다. 3월에 데뷔한 ‘플레이브’는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pop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