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일본 최고의 도시 경관 개발업체 모리빌딩(Mori Building Co., Ltd)은 도쿄 중심가에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주거 복합 단지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가 11월 24일 문을 연다고 오늘 발표했다. 도라노몬-아자부다이 카테고리 1(Toranomon-Azabudai District Category 1) 도시 재생 프로젝트는 모리빌딩과 약 300명의 토지 소유주가 35년간 추진했다.
‘현대적인 어번 빌리지(Modern Urban Village)’의 콘셉트를 수용한 아자부다이 힐스는 풍성한 자연을 갖춘 랜드마크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비즈니스 센터, 매력적인 소매 및 주거 시설, 사람들이 모여드는 무성한 녹지로 가득 찬 거대한 열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가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그린 앤드 웰니스(Green & Wellness)’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 모리빌딩의 비전이다. 약 8.1ha의 광대한 지역에 걸쳐 조성된 아자부다이 힐스는 2만4000m²의 무성한 녹지를 자랑하며, 총 연면적은 약 86만1700m² 규모로 오피스, 주택, 소매 시설, 문화 시설, 교육 기관, 의료 시설 등 다양한 도시 기능을 수용한다.
아자부다이 힐스는 통합 도시 개발 내에서 녹음이 풍성한 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의 지원을 받았다. 이런 존경받는 파트너로는 △게이오 대학 예방 의학 센터(Keio University Center for Preventive Medicine) △도심 내 최대 국제 학교인 도쿄 영국 국제 학교(The British School in Tokyo) △아만 리조트(Aman Resort)의 세계 최초 자매 브랜드 호텔인 자누 도쿄(Janu Tokyo) △약 70개의 일본 벤처 캐피털이 모인 도쿄 벤처 캐피털 허브(Tokyo Venture Capital Hub) △명품 브랜드와 아자부다이 힐스 마켓(Azabudai Hills Market)을 포함한 약 150개의 소매 매장 △오다이바에 있었던 유명한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EPSON teamLab Borderless) 등이 있다. 이 모든 훌륭한 시설이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아자부다이 힐스의 일부 시설은 2023년 12월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모리빌딩은 다양하고 상호 보완적인 도시 기능을 결합한 소형 신도시 개념인 ‘힐스(Hills)’를 통해 활기찬 도시 경관을 만들고 도쿄의 흡인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를 통해 파트너와 협력해 환경 및 건강 측면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그린 앤드 웰니스’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자부다이 힐스와 관련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onl.tw/VYcx5TJ 의 팩트북을 확인하면 된다.
아자부다이 힐스 개요
부지 면적: 약 8.1ha
지상 면적: 약 6만3900m²
연면적: 약 86만1700m²
오피스 면적: 약 21만4500m²
녹지: 약 2.4ha
주거 단위: 약 1400세대
소매 시설: 약 2만3000m²
시설: 사무실, 주택, 소매 시설, 호텔, 문화 시설, 국제 학교, 의료 시설 등
센트럴 그린(중앙 광장), 친환경 및 지속 가능성
압도적인 녹지의 풍요로움 창조
포디엄 빌딩의 낮은 루프톱을 비롯해 지역의 지형적 차이를 활용한 이 부지는 6000m²의 중앙 광장(센트럴 그린)을 포함한 약 2만4000m²의 녹지 공간을 수용한다. 결과적으로 모리빌딩은 도쿄 중심부에 편안한 도시 오아시스를 만들었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가 설계한 저층부의 역동적인 건축이 녹지와 아름답게 어우러져 도시 전체가 무성한 녹지로 둘러싸인 풍성한 환경을 만든다.
지속 가능성 촉진
도시 전체의 탈탄소화 및 자원 재활용 노력을 시 차원에서 추진한다. 단지에 공급되는 전기의 100%가 재생 가능 에너지이므로 리뉴어블 에너지 100%(Renewable Energy 100%, RE100)에서 설정한 목표를 충족한다. 아자부다이 힐스는 복합 용도 개발을 위한 친환경 건축 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의 ND(Neighborhood Development) 카테고리의 최상위 플래티넘 인증 및 신축 임차인 건물에 대한 BD+C(Building & Design/Core and Shell Development)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게이오 대학 예방 의학 센터
게이오 대학 예방 의학 센터는 이제 아자부다이 힐스로 이전한다.
이 센터는 최신 의료 장비와 고도로 전문화된 대학병원 인력의 지원을 받아 질병 위험의 조기 발견을 위한 고정밀 신체 검사와 각 환자의 개인적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의 새로운 시설은 혼잡을 완화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도쿄 영국 국제학교
도쿄에서 가장 큰 국제학교인 도쿄 영국 국제학교가 2023년 8월 30일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문을 연다. 새로운 캠퍼스는 도시 중심부의 편안하고 자연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려는 학교의 열망과 도쿄의 세계적인 흡인력을 지원하려는 모리빌딩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 이 학교는 60여 국적의 학생들에게 영국식 커리큘럼에 풍성한 국제적 요소를 가미한 교육을 제공한다. 새 캠퍼스는 젊은이들이 내일의 지도자로 교육하기 위한 풍부한 자연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아트 앤드 갤러리
아자부다이 힐스에서의 접근 방식은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whole city as a museum)’ 만드는 콘셉트에 기반한다. 전체 시설의 중심에는 총 면적 약 9300m²의 박물관과 아트 갤러리가 자리한다. 공공 예술 설치물이 지역 전반에 흩어져 있어서 예술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도시 공간을 연출한다.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는 핵심 문화 홍보 시설이 될 것이며, 박물관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해 아자부다이 힐스의 공공 아트워크 중 하나를 제작하기도 한 선구적인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개막전 ‘올라퍼 엘리아슨 전시회: 조화 속에 연결된 순간의 순환(Olafur Eliasson Exhibition: A Cycle of Interconnected Moments in Harmony)’
공공 미술: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기
모리 미술관은 엄선된 예술 작품을 선별해 아자부다이 힐스에 존재하는 자연계의 에너지를 시각화하고 단지의 웅장한 규모와 인공적 스케일이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엡손 팀랩 보더리스
원래 오다이바에 문을 열었던 모리빌딩과 팀랩(teamLab)의 공동 프로젝트인 디지털 아트 뮤지엄은 첫해에 160여 개국에서 23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이제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이전 개장할 예정인 이 박물관은 여러 개의 일본 데뷔작을 포함해 팀랩의 발전하는 작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매 시설
아자부다이 힐스는 아름다운 녹지로 둘러싸인 약 2만3000m²의 대규모 상업 지구를 운영한다. 이 지역에는 명품 브랜드, 자유로운 테라스가 있는 카페, 여러 고급 레스토랑을 포함한 약 150개의 매장이 입점한다.
아자부다이 힐스 마켓이라는 대규모 푸드 마켓이 센트럴 그린 지역의 지하에 조성될 예정이다. 약 4000m² 면적을 자랑하는 이 마켓은 엄선된 식재료, 도쿄의 풍부한 음식 문화, 건강한 미식 생활에 대한 약속을 표방하며 음식의 본질적인 풍부함과 즐거움을 강조할 것이다.
아자부다이 힐스 마켓
음식은 일본이 자랑스럽게 세계와 공유하는 일본 문화의 한 측면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31개 전문점이 이런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키려는 열망으로 모였다.
명품 브랜드
도심 한복판의 푸르른 자연 속에 최고급 명품 브랜드가 모여 있는 새로운 명품 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예정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 까르띠에(Cartier), 셀린느(CELINE), 디올(DIOR), 벨루티(BERLUTI),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L'Officine Universelle Buly), 생루이(ST LOUIS), 타임밸리(TimeVallée), 불가리(BVRGARI),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자누 도쿄
레지던스 A(Residence A)의 저층(1~13층)에는 아만의 자매 브랜드인 자누의 첫 호텔인 자누 도쿄가 자리할 예정이다.
122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녹음이 우거진 센트럴 그린을 바라보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으며, 도쿄 럭셔리 호텔로는 최대 규모인 4000m² 면적의 단체 기능 훈련 및 피트니스 짐을 포함한 웰니스 시설과 가족 및 단체 모임에 적합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된다.
아자부다이 힐스 레지던스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1400세대의 새로운 주거 단위가 들어선다. 울창한 녹지로 둘러싸인 주민들은 최첨단의 편리한 도시적 이점과 자연과의 조화를 함께 누리며 심신의 건강은 물론 매우 풍성하고 진정 인간적인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자부다이 힐스의 일부인 아자부다이 힐스 레지던스에는 럭셔리 레지던스를 만드는 모리빌딩의 전문 기술이 사용된 콘도미니엄에 최고의 기능을 담아낼 예정이다.
모리 JP 타워(Mori JP Tower) 꼭대기에 위치한 아만 레지던스 도쿄(Aman Residences, Tokyo)는 다양한 세계적 수준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아만과 파트너십을 통해 관리하며, 단 91개의 유닛으로 이뤄진 전용 레지던스로서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며 고요한 생활의 궁극을 선사한다.
오피스
아자부다이 힐스에서는 전체 단지가 하나의 통합된 업무 장소 역할을 한다. 오피스 공간(약 21만4500m²)은 모리 JP 타워의 7~52층을 중심으로 하며 약 2만명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지원한다. 모리 JP 타워의 표준 층의 면적은 일본 최대 규모인 약 4800m²의 임대 가능 플로어 플레이트로 세계적인 수준의 오피스 빌딩으로서 글로벌 기업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할 수 있게 해준다.
힐스 하우스
힐스 하우스(Hills House)는 모리 JP 타워 33층과 34층에 조성된 연면적 약 3300m² 규모의 시설로서 입주 기업과 직원들이 도시 전체를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게 해줄 베이스가 될 예정이다.
도쿄 벤처 캐피털 허브
아자부다이 힐스에 일본 최초의 대규모 벤처 캐피털 허브인 도쿄 벤처 캐피털 허브가 들어온다. 일본벤처캐피털협회(Japan Venture Capital Association, JVCA), 일본 VC 산업을 이끄는 최고의 독립 벤처 캐피털리스트(VC), 일본 대기업이 지원하는 70여개 기업 벤처 캐피털리스트(CVC)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자부다이 힐스와 관련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onl.tw/VYcx5TJ 의 팩트북을 확인하면 된다.
아자부다이 힐스의 개요 동영상 최신 버전은 여기(https://bit.ly/3Yu6FVZ), 2019년 버전은 여기(https://bit.ly/3OK21A3)를 클릭하면 된다.
모리빌딩 소개
모리빌딩은 도쿄에 본사를 둔 혁신적인 도시 개발업체이다. 회사는 비즈니스, 교육, 레저 및 주거를 위한 고층 센터라는 고유한 버티컬 가든 시티(Vertical Garden City) 콘셉트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국제적인 도시 센터를 만들고 육성함으로써 도시의 흡인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콘셉트는 도쿄의 하크 힐스(ARK Hills),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 및 도라노몬 힐스(Toranomon Hills)와 상하이 세계 금융 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를 포함한 이 회사의 많은 첨단 프로젝트에 적용됐다. 모리빌딩은 부동산 임대, 프로젝트 관리 및 컨설팅에도 종사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mori.co.jp/e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096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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