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 수준 진단 지원 완료
아산--(뉴스와이어)--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혁신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는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 진단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은 ESG 경영 및 경영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 진단과 교육, 설비 구축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의 인식 확산과 실천, 촉진 및 대응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ESG 경영 수준 진단은 한국평가데이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기업의 신용 등급과 ESG 등급 이력, 각종 인허가, 산업 재해율, 환경경영 정책, 자원 관리, 채용, 사회공헌, 준법 경영, 정보 공시 및 지배 구조 등 여러 지표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진단했다.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기업은 ESG 현황을 인지하고, 추진 방향을 수립해 단기 실적 중심의 의사 결정보다 ESG 요소를 고려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영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