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크, 스위스--(뉴스와이어)--주요 프로젝트인 폴카 도트(Polkadot)로 가장 잘 알려진 웹3 파운데이션(Web3 Foundation)은 전 세계 규제 기관과의 원탁대화를 장려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그런 첫 번째 회의는 7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으며 규제 기관, 정부 기관 및 산업 이해 관계자의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파운데이션 대표에는 최고 경영자 버트랜드 페레즈(Bertrand Perez), 패리티 테크놀로지스(Parity Technologies) 최고 경영자이자 폴카도트 네트워크의 선도적인 기여자 비욘 와그너(Bjorn Wagner), 파운데이션 이사인 유수케 오비나타(Yusuke Obinata)가 포함됐다.
파운데이션은 블록체인 기술의 신속한 채택과 규제 진화의 맥락에서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시작하는 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17년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업자이자 폴카도트의 설립자인 개빈 우드 박사(Dr. Gavin Wood)가 설립한 파운데이션은 일반적으로 ‘크립토 밸리’로 알려진 스위스 추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eb3 생태계에 대한 지원 규제 및 세금 정책으로 알려진 지역에 위치한 파운데이션은 귀중한 통찰력을 얻었으며 추크에서의 이런 긍정적인 경험을 전파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프로-웹3 규정의 채택을 촉진하고자 한다.
원탁회의는 진행 상황과 기술 발전을 공유함으로써 파운데이션이 다른 관할권과 밀접하게 유지하는 연결을 기반으로 한다. 3년 동안 웹3 파운데이션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지속적인 대화에 참여했다. 이런 대화에서 얻은 통찰력은 파운데이션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폴카도트의 개발 및 규제 탐색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팀은 혁신 및 금융 기술을 위한 전략적 허브(핀허브[FinHub])에 참여하라는 SEC의 초대를 받아 50회 이상의 회의에 참여했다.
웹3 파운데이션의 최고 경영자인 버트랜드 페레즈는 “웹 3.0은 현재 인터넷의 단점을 해결하는 변혁적인 물결이다. 다른 신흥 기술과 마찬가지로 정부와 정책 입안자가 해결해야 할 타당한 문제를 제시한다. 이 기술의 강력한 지지자로서 우리의 역할은 이런 조직과 나란히 서서 혁신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이런 문제 또는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일본에서의 원탁회의는 일본과 APAC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규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첫 단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운데이션 대표단의 원탁토론 참여와 병행해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총리는 Web3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일본의 의도를 밝혔다.
도쿄에서 열린 WebX 회의에서 기시다 총리는 ‘웹3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의 일부’라고 인정했다. 그는 성장, 혁신, 부의 분배, 디지털 전환 및 신생 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 경제 전략의 핵심 요소로서 웹3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웹3 파운데이션은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규제 기관 간의 열린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험과 기술 전문 지식을 공유해 전 세계적으로 이 혁신적인 기술의 성장을 육성할 프로-웹3 정책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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