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신성장동력으로 진행 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세계는 지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이를 해결하고 지원하는데 많은 역량과 지원을 쏟고 있는 요즈음 비투엔은 본격적인 실버케어 산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잘못된 가정과 적절하지 못한 통계에 근거한 정책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실버세대에 대해 그들이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를 론칭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 론칭에 이어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특히 6월 전략 SI투자한 AI 시니어케어 소셜벤처기업 ‘리즈마’를 통한 해외공략은 점차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기존 리즈마가 진행하던 AI 스피커 기반 돌봄 서비스에 비투엔의 ‘늘 실버케어’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투엔의 전략파트너인 리즈마에서는 9월 12일~14일 예정인 매경 세계지식포럼에서 곽동원 리즈마 USA CEO가 좌장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를 위한 AI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세션에는 론 김(뉴욕주 하원의원, 고령화위원장), 클라이드 배널(뉴욕주 하원의원, 신기술위원장), 그렉 올슨(뉴욕주 고령화청장) 등이 연사로 참석해 미국의 시니어 정책 및 과제를 포함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에는 미국 전 대통령, 전 국무장관, 빌게이츠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석학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다양한 주제로 세계경제를 논의하는 자리이기에 스타트업인 리즈마 USA CEO의 발표는 그만큼 주목을 받고 있고, 향후 비투엔과 리즈마가 함께 할 비즈니스에 대한 전망도 기대를 가지게 한다.